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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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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8월 다섯째주)
작성자 경제교통과 작성일 2006-08-31
○ 농산물 : 배추는 출하지인 준고랭지 작황부진으로 예년보다 물량 감소현상이 빨리 나타나고 있어 반입량이 감소한데다 금주 개학하는 학교가 많아 수요량이 증가하여 가격 상승, 그러나 이러한 가격 강세는 금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임. 처서가 지나면서 기온이 낮아져 생육 속도가 빨라지고 9월 초순부터 고랭지 물량 출하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됨. 양배추는 주초 태풍의 영향으로 주산지에 비가 내려 생육이 활발하여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였음에도 가격 변동이 적었는데 이는 배추가격의 강세로 대체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임. ○ 수산물 : 수산물은 여름 휴가철이 마무리되면서 소비량이 감소하고 주중 산지 기상여건안정과 조업 활동이 원활함을 보이면서 반입량이 크게 늘어나 하락세에 거래. ○ 과일류 : 거래가 활발했던 수박과 참외의 거래가 주춤해 지며 전체적으로 거래가 많이 위축됨. 계절과일인 복숭아와 포도로의 수요가 많이 이동. 다른 계절과일들의 당도가 높아지고 소비도 늘어나는 추세여서 가격 하락은 불가피할 전망. 여름철 소비가 잘 되었던 메론은 금주 들어 거래량은 줄었지만 여전히 전년에 비해 약 30%정도 높은 가격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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