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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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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물가동향(8월 셋째주)
작성자 경제교통과 작성일 2006-08-18
○ 농산물 : 상추는 전주까지 고가로 거래되었는데 고가에 대한 소비자의 거부심리와 여름상추의 출하 본격화로 가격이 하락. 오이는 기상여건이 회복되고 수해지역이 일부 복구되면서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여 가격 하락 양상을 보임. 양배추는 주산지인 강원지역이 지난 집중호우 피해가 커 다른 품목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오름. ○ 수산물 : 수산물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휴가철이 막바지이르면서 판매량이 상당히 부진한 편. 전주 반입량은 전체적으로 증가하였으나 판매부진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앞으로 시장 공급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임. ○ 과일류 : 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수박과 메론의 소비가 활발히 일어나 가격 상승폭이 큼. 특히, 수박의 경우 예년에 비해 적은 물량이 이어진데다 산지의 비 피해까지 있어 소비에 비해 물량이 크게 부족. 메론도 소비가 활발히 일어나며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음. 다음주는 수박의 수요가 복숭아, 자두 등으로 분산될 것으로 보여 가격도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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