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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규제개혁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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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지시등 및 신호등 무시.
작성자 서성태 작성일 2008-05-07
조회 1414
수고가 많습니다.
대구에서 이사를 와서, 울산에 산 지 약 5개월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점도 많지만, 광역 도시의 문화 수준으로는 뒤 떨어지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문제의식이 있을 때,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은 것 같이 몇자 적습니다.

1. 운전자들이 대체로 방향 지시등을 하지 않고, 방향을 바꿉니다.
자동차의 도시라는 울산이 자동차 기본 질서에는 형편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은 공항에서 호계로 가다가 호계 쪽으로 가는 교차로에서 직진을 하던 차가 순간적으로 방향 지시등도 넣지 않고 우회전하는 겁니다. 하마터면 사고날 뻔 했습니다.
대부분의 운전자가 지시등을 넣지 않는데, 계몽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tv에서 방송을 좀 하던지 해서... 말입니다. 아니면 뉴스에 제보할까요?

2. 7번 국도 변에 살고 있는데요 화물차들의 신호등 무시는 장난이 아닙니다.
저녁 11시 혹 10시 정도, 아니면 새벽 5,6시 정도 되면, 빨간 신호등인데도, 무시하고 막 달립니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좌회전하는 택시가 전조등을 on off 하면서 주의를 준 뒤 좌회전을 합니다. 즉 좌회전 신호가 왔다고 해서 나갈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신호 무시는 기본입니다. 정말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이 문제가 누구의 지도하에서 처리되어야 할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제발 좀 수정해 주십시오. 살기좋고 풍요로운 북구가 아니라, 도로는 짜증날 정도로 정체되고(특히 7번국도-아마 국도 중에 이토록 물량이 많은 도로가 또 있을까 싶네요..), 신호등 무시와 지시등 무시로 위험한 도시에 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처음엔 이런 것들을 문제로 여겼지만, 그냥 묻혀서 사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도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이 글을 씁니다. 내가 사는 곳이 아니니까...라는 생각으로 무관심하지 마시고, 실제로 체험을 해 보셔서 이런 문제가 수정되고, 경각심이 갖고 운전을 하면 좋겠네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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