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꿈이 실현되는 희망의 도시 북구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북구청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효문동 1통(연암동 1192번지)에 거주하는 김홍칠(017-553-1143)입니다
드릴말씀은
좋합복지회관 건립을 위해 매입하신 지번 연암동 1121-3번지의 지장물건에 대한 터무니 없이 실행하신 일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합니다
오늘 (2007. 2. 24. 17:20분경) 위의 지번의 나무가 잘려나간 현장을 목격하고 울분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물론 지난 2005년 12월 손실 보상 협의 요청에 의하여 지장물 보상을 수령하였습니다만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습니다
2005년 당시의 지장물에 대한 협의 보상은 실보상이 아닌 이식을 위한 보상경비였습니다
그러나 오늘(2007.2.24) 확인 된 바는 너무나도 무참하게 단 한 거루도 남기지 않고 잘려나간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전화 한 통화 없이 톱으로 무참하게 잘라버린 현장 앞에 무어라 말을 하겠습니까
이는 행정편의로 주민을 무시해도 처참하게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단 한번이라도 구두 또는 전화로라도 이식을 요구했다면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경우 아무른 말 한마디 없이 실행하시는 행정이 북구의 행정인지 묻고 싶습니다
현장을 확인 하시고 사후처리에 대한 확고하고도 성의 있는 답변을 위해 청장님의 면담을 충심으로 간청드리며 시간을 기다리겠습니다
위의 지번에는 소나무, 모과나무, 무궁화, 매실나무, 단풍나무 등이 식재되어 있었습니다. 식물도 생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