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울산 시민이 된지 이제 2년도 안됬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뒷골목에 아무런 시설도 안되있는데 유료 주차장이라면서
돈을 받는 것은 불법 이라 생각되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상세한 내용은 2007년 10시 경 북구 성은아파트 후문에 주차를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한 아저씨가 다가와 주차요금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여긴 아파트 후문인데
주차요금을 내냐고 물었죠. 그런데 아저씨왈 여기도 개인 사유지라면서 주차요금을
청구 하더군요. 그래서 얼마냐고 물으니 한시간에 천원이라 했습니다.
그럼 영수증을 끊어주세요 라고 이야기 했죠 그러니 이런데가 영수증이 어딨냐면서
종이 를 찢어 적어 주시더군요 내용인즉 \"영수증 288- 3325 김 성환 \"
이렇게 아저씨 전화 번호와 성함을 적어서 영수증이라 면서 주시더군요.
그래서 그걸 받고 솔직히 자기 아파트 후문에 돈을 내고 주차하면서 기분 좋을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래서 바로 차를 빼서 갈려고 하니 머 이런사람이 있냐면서
욕설과 함께 폭력을 행사 했습니다.. 나이도 많으신 아저씨라 어쩌지도 못하고....
현대판 허생원이 따로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