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멧돼지 발견 시 시민 행동요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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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웹관리자 | 작성일 | 2010-11-10 |
야생멧돼지 발견 시 시민 행동요령
1. 멧돼지 생태특성 멧돼지(Sus scrofa, Wild Bore)는 우제목 멧돼지과에 속하며 우리나라에 단 1종이 서식한다 몸이 굵고 사지가 짧으며 털은 회백색 또는 갈색으로 뻣뻣하며, 3~5갈래의 갈기털이 있으며, 아래턱의 예리한 송곳니는 적을 만날 때 무기로 사용된다. 야행성 동물로 관목류가 무성한 활엽수림 특히 참나무지대에 주로 서식하며 보통 12월~2월 까지 교미기를 거쳐 이듬해 4월~6월 5~8마리의 새기를 낳아 생후 2년까지 어미와 함께 생활하며 수컷 은 교미기 이후는 단독생활을 하며 번식기 및 겨울철에 먹이경쟁에 밀린 개체가 주택가에 출몰 하는 경우가 많다.
2. 시민 행동요령 - 서로 눈이 마주치면 뛰거나 소리지르지 말고 침착하게 멧돼지의 눈을 똑바로 쳐다 본다.(뛰거나 소리지르면 오히려 놀라서 공격한다.) - 멧돼지를 보고 소리 지르거나 달아나려 등(뒷면)을 보이는 등 겁먹은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겁먹은 것을 직감하고 공격하는 경우가 많음) - 멧돼지를 위협하는 행동을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 멧돼지는 적에게 공격을 받거나 놀란 상태에서는 흥분하여 움직이는 물체나 사람에게 저돌적으로 달려와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가까운 주위 나무, 바위 등 은폐물에 몸을 신속히 숨긴다.
3. 멧돼지 출몰 시 비상연락 체계 - 울산광역시 환경정책과 : 229-3143 -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 256-5322 - 중구 환경위생과 : 290-3714 - 남구 환경관리과 : 260-5756 - 동구 환경위생과 : 209-3553 - 북구 환경위생과 : 219-7373 - 울주군 환경관리과 : 229-7415 -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 055-759-2626 - 소방서 : 119
울산광역시 북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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