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벌초 등 야외활동시
Ⅱ. 장시간 부재시 우리집 관리
Ⅲ.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길
Ⅳ. 건강한 추석 나기
□ 식중독 등 소화기질환 예방 및 대처
○음식을 먹기 전 상했는지 확인하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먹지 말 것
○상한 음식으로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물과
이온음료를 충분히 마셔 탈수 예방
※ 설사를 멈추게하는 지사제를
복용할 경우 오히려 균 배출 지연
○3~4일 이상 고열이 나면서 설사가 지속될
경우 이질이나 콜레라 등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원을 찾을
것
□ 체했을 때
○과식 후 급체했을 경우 소화제도 효과적이지만 하루정도
위를 비우는 것도 최선책
○심하게 체했을 때 소금물을 몇 잔 마시고 손가락을 입에
넣어 구토 유발
○토한 뒤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주스나 스포츠 음료로
수분 보충
□ 뜨거운 물이나 기름에 데었을 때
○깨끗한 찬물로 환부를 충분히 식힘
○ 통증이 가시면 화상연고를 바름
○ 물집이 생겼을 때는 터뜨리지 말고 소독한 천으로 두텁게
감쌈
○ 화상 정도가 심하거나 얼굴에 외상을 입었을 경우 즉시
병원치료
□ 생체리듬 유지
○온 가족이 함께하는 건전하고 절제된 놀이와 여흥으로 연휴
보내기
○밤에 무리를 했더라도 기상시간은 지키고 토막잠으로 보충
○연휴 마지막날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미리 귀경, 편안한
휴식 취하기
Ⅴ. 안전한 해외여행
□ 출발전 준비
○뜻하지 않은 질병이나 만일의 사고대비 ‘해외여행자
보험’ 가입
○우리 공관과 한인회, 응급병원 등의 연락처 확인
(외교부 홈페이지 “해외여행정보”
국가별 여행정보 참조)
○출국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현지 체류일정, 체재지,
연락처 등을 남겨 본인의 소재와 안부를 언제든지 확인 가능토록
할 것
○여행 목적지에「주의」,「경고」,「제한」,「철수」등의
여행 경보가 내려져 있는 지 확인
□ 여행중 유의사항
○들치기, 강탈사고 대비 신분증?신용카드?현금 등은 여러
곳에 분산 보관
○동남아 등지에서 낯선 외국인이 다가와 친절히 대해주며
제공하는 음료수(수면제 함유 가능) 조심
○스위스, 네팔 등 산악지역 여행시 현지 가이드의 조언에
따라 단체 행동을 하고, 무리한 산행?물놀이 등 삼가
○숙박지 선정시 잠금장치가 허술하고 외부에서의 접근이
용이한 장소는 피함
○여성 여행자의 경우
- 지나치게 노출된 복장 조심
- 현지 남성과 눈이 마주치지 않도록 선글라스 착용
등으로 대처
- 낯선 사람의 차를 함부로 타지 말고 동행
없이 홀로 여행하는 것은 삼가
□ 테러 대비
○폭탄 테러 징후 발견시
- 가급적 테러
대상이 되는 대형 호텔, 음식점, 군사시설 주변은 피함
- 대피할 때는 창문에서 먼 곳으로 전등이나 배관
등 천장 시설물이 떨어지지 않는 곳으로 이동
- 강당, 로비 등 기둥 간격이 넓은 곳은 붕괴 위험이
크므로 피함
○폭발사건 발생시
- 즉시 바닥에 엎드리고 휴대전화를
켜두며, 2차 폭발사고가 일어나기 전까지 절대 일어나지 말 것
- 건물이 무너져 잔해에 깔렸다면 코와 입을 막고
배관 등을 두드려 갇혀 있다는 사실을 밖에 알림
- 고함은 최대한 자제하고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
○억류나 납치 되었을 시
- 범인을 자극하는
언행을 하지 말 것
- 몸값요구를 위해 친필이나 육성 녹음을 요구하면
응하여 주며
- 주는 음식은 모두 먹으면서 아플 때는 약을 요구하고
- 납치범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
□ 현지 전염병 예방
○수인성 전염병
-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물과 날 것의 섭취를
피하고
- 수돗물을 마시지 말며 이동 중에는 생수를
사서 다님
- 틈나는 대로 손을 자주 씻고 화장실에서
공용수건은 사용하지 않음
- 설사의 경우 물을 충분히 마시고 여행 일정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미리 준비한 지사제 복용
- 고열이 있거나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병원 진료를 받음
○모기나 벌레에 의한 감염
-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간에 활동을 피하고 산림지역을 함부로 돌아다니지
않음
- 시골이나 산림지역을 가게되는 경우 여행
1주 전부터 귀국 후 4주 후까지 말라리아 예방약 복용
- 주혈흡충증 예방을 위해 강, 호수에서 수영을
하거나 목욕하는 일 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