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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추석나기 행동지침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9-21

안전한 추석나기 행동지침

Ⅰ. 벌초 등 야외활동시

    □ 예초기, 낫 안전사고

      ○예 방
        - 예초기 사용시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목이 긴 장화나 장갑, 보안경 등을 착용

      ○응급처치
       - 날카로운 것에 베었을 때,    깨끗한 물로 상처를 씻고 소독약을 바른 후 깨끗한 수건을 감싸고 병원에 가서 치료  
        ※ 상처에 소주나 된장, 담배가루를 바르는 행위는 금물

        - 칼날에 부딪힌 작은 돌 등의 이물질이 눈에 박혔을 때,    일단 고개를 숙이고 눈을 깜박거리며 눈물이 나도록 해 이물질이 자연적으로 빠져나오게 함
         ※ 눈을 비비며 이물질을 빼내려 하면 오히려 이물질이 더 깊이 들어가 눈 상처 악화시킴

     

    □ 벌 쏘임

      ○예 방
        - 벌을 유인하는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요란하거나 밝은 색 계통의 의복을 피하고

        - 벌이 가까이 접근하면 벌이 놀라지 않도록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말고 낮은 자세를 취함

        - 벌에 쏘였을 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사람은 꽃밭, 과수원, 쓰레기장 등 벌이 많은 장소를 출입하지 않거나 아예 그물망을 덮어쓰는 것이 좋음  

      ○응급처치
       - 벌침을 핀셋 보다는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빠지도록 유도한 후

        -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 뒤 안정을 취함

     

    □ 뱀 물림

      ○예 방

        - 벌초시에는 두꺼운 등산화를 반드시 착용

        - 잡초가 많아 길이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스틱이나 지팡이로 미리 헤쳐 안전한 지 확인  

      ○응급처치

        - 뱀에 물린 사람을 눕혀 안정시킨 뒤 움직이지 않게 함
         ※ 흥분하여 걷거나 뛰게 되면 독이 더 빨리 퍼지게 됨

        - 물린 부위가 통증과 함께 부풀어 오르면 물린 곳에서 5~10cm 위쪽을 넓은 끈이나 고무줄, 손수건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게 함

        - 입에 상처가 없을 때 물린 부위를 약간 절개하고 입으로 독을 빨아냄
         ※ 환자에게 먹거나 마실 것을 주는 것은 금물

       

    □ 발열성 질환 예방

      ○예 방

       - 야외활동 시 반드시 긴 옷을 입고 장화, 장갑 등 보호장구 착용

        - 작업 후에는 반드시 목욕하고 입은 옷은 세탁

        - 잔디나 풀밭에 앉거나 눕지 말 것

        - 성묘 후 1~3주 사이에 고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서둘러 의사를 찾아 치료를 받을 것

       

Ⅱ. 장시간 부재시 우리집 관리

     

    □ 화재예방

      ○가스중간밸브 및 외부 메인 밸브를 잠금

      ○비누방울을 이용, 가스가 새는지 사전점검

      ○집 복귀시 가스사용 전 충분한 환기실시

      ○냉장고외의 모든 가전제품은 플러그를 뽑아 놓을 것

      ○자동화재경보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는 전원이 꺼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정전 시에도 작동할 수 있는 예비전원 확보

     

    □ 방 범

       ○이웃에 집을 비운다고 알리고 관심을 가져달라 부탁(아파트의 경우 경비실에 통보)

      ○대문(현관문) 및 베란다 창문 등 모든 출입문 문단속 철저

      ○신문, 우유 등 배달되는 것들은 연휴기간 잠시 중단시킴

      ○경비회사에 사전 통보하여 순찰과 경보기 작동여부 점검

      ○경찰에서 운영하는 “빈집사전신고제” 이용

      ○보석 등 귀중품은 파출소 또는 금융기관에서 운영중인 보관제도 활용

     

    □ 기 타

       ○화초는 대부분 물을 흠뻑 주고 적신 솜이나 휴지 등을 흙 위에 덮어줄 것

      ○개, 고양이 등의 애완동물은 동물센터에 맡기거나 이웃과 교대로 돌봐 줌

      ○관상어는 1주일쯤 먹이를 주지 않아도 별 상관없어 출발 전 물만 갈아주면 됨

Ⅲ.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길

    □ 고속도로 차량 분산

      ○가급적 대중교통(철도?버스?항공 등) 이용

      ○같은 방향의 친지나 동료와 차량 함께 타고 귀향

     

    □ 운행 전 준비 철저

      ○전일 충분한 수면과 운행경로?거리?소요시간 등을 미리 파악하여 여유있는 이동 계획을 세울 것

      ○장기간 여행에 대비 각종 음료 및 간단한 간식을 준비

      ○장거리 운행 대비 자동차 점검
       - 엔진·타이어·브레이크·각종 오일 등을 점검하고 예비용 타이어?삼각대?휴대공구 등과 같은 기본 상비품 확인

     

    □ 주행중 안전운전

      ○‘자기만 빨리 가고자’ 하는 이기주의와 성급한 마음자세를 버리고 여유 있는 안전 운행 노력

      ○명절 때 유혹에 빠지기 쉬운 음주운전 안하기

      ○운전시 바른 자세 유지
       - 등받이가 95도 정도 제껴지도록 하고, 허리와 어깨를 편 상태에서 허리를 의자 뒤에 밀착시켜 허리에 안정감을 줌

       - 의자의 높이는 허벅지 뒤쪽과 엉덩이에 압력이 골고루 분포되도록 함

      ○2시간 운전마다 중간 휴식을 취함
        - 야간에 5~6시간 이상 운전시에는 반드시 운전자 교체

      ○자주 창문을 열고 실내공기를 환기시킴

      ○차안에서 틈틈이 몸을 펴는 스트레칭을 하고 재미있는 대화, 음악 등을 준비

     

Ⅳ. 건강한 추석 나기

    □ 식중독 등 소화기질환 예방 및 대처

       ○음식을 먹기 전 상했는지 확인하고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먹지 말 것

       ○상한 음식으로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물과 이온음료를 충분히 마셔 탈수 예방

          ※ 설사를 멈추게하는 지사제를 복용할 경우 오히려 균 배출 지연

        ○3~4일 이상 고열이 나면서 설사가 지속될 경우 이질이나 콜레라 등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원을 찾을 것

     

    □ 체했을 때

      ○과식 후 급체했을 경우 소화제도 효과적이지만 하루정도 위를 비우는 것도 최선책

      ○심하게 체했을 때 소금물을 몇 잔 마시고 손가락을 입에 넣어 구토 유발

      ○토한 뒤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주스나 스포츠 음료로 수분 보충

     

    □ 뜨거운 물이나 기름에 데었을 때

      ○깨끗한 찬물로 환부를 충분히 식힘

      ○ 통증이 가시면 화상연고를 바름

      ○ 물집이 생겼을 때는 터뜨리지 말고 소독한 천으로 두텁게 감쌈

      ○ 화상 정도가 심하거나 얼굴에 외상을 입었을 경우 즉시 병원치료

     

    □ 생체리듬 유지

    ○온 가족이 함께하는 건전하고 절제된 놀이와 여흥으로 연휴 보내기

    ○밤에 무리를 했더라도 기상시간은 지키고 토막잠으로 보충

    ○연휴 마지막날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미리 귀경, 편안한 휴식 취하기

     

    Ⅴ. 안전한 해외여행

    □ 출발전 준비

     ○뜻하지 않은 질병이나 만일의 사고대비 ‘해외여행자 보험’ 가입

     ○우리 공관과 한인회, 응급병원 등의 연락처 확인

         (외교부 홈페이지 “해외여행정보” 국가별 여행정보 참조)

     ○출국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현지 체류일정, 체재지, 연락처 등을 남겨 본인의 소재와 안부를 언제든지 확인 가능토록 할 것

     ○여행 목적지에「주의」,「경고」,「제한」,「철수」등의 여행 경보가 내려져 있는 지 확인

     

    □ 여행중 유의사항

     ○들치기, 강탈사고 대비 신분증?신용카드?현금 등은 여러 곳에 분산 보관

     ○동남아 등지에서 낯선 외국인이 다가와 친절히 대해주며 제공하는 음료수(수면제 함유 가능) 조심

     ○스위스, 네팔 등 산악지역 여행시 현지 가이드의 조언에 따라 단체 행동을 하고, 무리한 산행?물놀이 등 삼가

     ○숙박지 선정시 잠금장치가 허술하고 외부에서의 접근이 용이한 장소는 피함

     ○여성 여행자의 경우

       - 지나치게 노출된 복장 조심

      - 현지 남성과 눈이 마주치지 않도록 선글라스 착용 등으로 대처

       - 낯선 사람의 차를 함부로 타지 말고 동행 없이 홀로 여행하는 것은 삼가

     

    □ 테러 대비

     ○폭탄 테러 징후 발견시
      - 가급적 테러 대상이 되는 대형 호텔, 음식점, 군사시설 주변은 피함

      - 대피할 때는 창문에서 먼 곳으로 전등이나 배관 등 천장 시설물이 떨어지지 않는 곳으로 이동

      - 강당, 로비 등 기둥 간격이 넓은 곳은 붕괴 위험이 크므로 피함

    ○폭발사건 발생시
     - 즉시 바닥에 엎드리고 휴대전화를 켜두며, 2차 폭발사고가 일어나기 전까지 절대 일어나지 말 것

      - 건물이 무너져 잔해에 깔렸다면 코와 입을 막고 배관 등을 두드려 갇혀 있다는 사실을 밖에 알림

      - 고함은 최대한 자제하고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  

    ○억류나 납치 되었을 시
      - 범인을 자극하는 언행을 하지 말 것

      - 몸값요구를 위해 친필이나 육성 녹음을 요구하면 응하여 주며

      - 주는 음식은 모두 먹으면서 아플 때는 약을 요구하고

      - 납치범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

     

    □ 현지 전염병 예방

     ○수인성 전염병

       -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물과 날 것의 섭취를 피하고

       - 수돗물을 마시지 말며 이동 중에는 생수를 사서 다님

       - 틈나는 대로 손을 자주 씻고 화장실에서 공용수건은 사용하지 않음

       - 설사의 경우 물을 충분히 마시고 여행 일정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미리 준비한 지사제 복용

       - 고열이 있거나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병원 진료를 받음

     ○모기나 벌레에 의한 감염
       -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간에 활동을 피하고 산림지역을 함부로 돌아다니지 않음

       - 시골이나 산림지역을 가게되는 경우 여행 1주 전부터 귀국 후 4주 후까지 말라리아 예방약 복용

       - 주혈흡충증 예방을 위해 강, 호수에서 수영을 하거나 목욕하는 일 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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