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시는 지난 10월 한달동안 시.구.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사랑의 집수리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o 관내 114세대의 소년소녀가장세대, 독거노인 세대 등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장판교체, 도배, 보일러 수리, 천장 수리를 하여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추운 계절을 따뜻이 보낼 수 있도록 애쓴 보람있는 일이었습니다. o 또한 행사중 10월 22일에는 윤도현밴드(보컬 윤도현, 베이스 박태희, 드럼 김진원, 기타 허준)가 직접 참여하여 남구 두왕동에서 하루 집수리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그 집수리 체험 현장을 이번 주 일요일 11월 9일 KBS-1TV 오전 9시 \"체험, 삶의 현장\"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o 울산의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윤도현 밴드와 함께 참여한 사랑의 집수리 현장과 울산을 전국에 알리는 이번 프로그램에 구민들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