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물놀이장 잇따라 개장~ 많이 놀러 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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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시녹지과 | 작성일 | 2013-06-19 |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도심 속 피서지 물놀이장으로 놀러 오세요"
올해부터 울산 북구지역 도심 공원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북구청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명촌동과 신천동 공원 2곳에 잇따라 물놀이장을 개장하기 때문이다. 18일 북구에 따르면 올해 총 1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명촌동 683번지 명촌근린공원(561㎡)과 신천동 114-2 신천어린이공원(388㎡)에 각각 물놀이장을 조성했다. 물놀이장은 간단한 휴식공간뿐 아니라, 각종 놀이시설, 샤워실 및 탈의실 등을 갖추고 있고 수심은 20~30㎝ 정도로 유지한다. 운영기간은 2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개장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월요일은 휴무이다. 북구는 25일 신천, 27일 명촌에서 윤종오 구청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놀이장 개장식을 잇달아 가질 예정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 주변의 공원에 물놀이장을 마련했다"며 "주민의 건강을 고려해 매일 맑은 물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무더운 여름 물놀이장에서 온 가족이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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