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무더워 지면서 계곡, 강, 바다 등을 찾아 수영, 뱃놀이 등 물놀이 할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 우리 모두 안전수칙을 준수, 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한국실현 (Safe Korea)』을 이룩합시다

□ 물놀이 안전수칙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충분한 준비운동을 합시다.
○수영은 안전요원이 있는 곳에서 하며,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지 맙시다.
○뱃놀이 할 때는 구명자켓을 반드시 착용하고, 선내에서 장난치지 맙시다.
○껌, 음식 등을 먹으며 수영하면 질식사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합시다.
○계곡·하천을 건널 때는 원만한 지형을 이용, 상류에서 하류로 건넙시다.
○ 아이들이 물놀이 할 때는 항상 부모가 주위에서 지켜보아야 합니다.

☞ 이런 증상일 때는 휴식을 취합시다. ☜

① 걷잡을 수 없이 몸이 떨릴 때 ② 얼굴과 피부가 창백해 질 때
③ 피부에 소름이 돋고 차가워 질 때 ④ 손발이 저리고 마비증상이 올 때

□ 여름철 등산·낚시·야영시에는 기상변화 등 돌발사테에 미리 대비를

○ 수시로 기상정보를 파악하여 긴급사태에 대비합시다.
○ 호우, 태풍이 올 경우
- 빨리 하산하거나 높은 지대로 피신하고 계곡은 건너지 맙시다.
- 야영 중 갑자기 물이 불어나면 소지품이나 물건에 미련을 버리고 신속히 몸만 대피합시다.
- 낚시 중에는 주변상황 변화에 무관심하기 쉬우니 혼자 하지 말고, 유사시 바로 대피 할 수 있도록 통로를 사전에 알아둡시다.
○ 행락지 안내소 등의 안내방송 및 계도활동에 적극 협조합시다.

□ 레프팅·수상스키 등 수상레저

○ 안전검사를 받은 기구만 사용합시다.
○ 구명동의·헬멧·구명부환 등 안전장구를 반드시 착용 또는 비치합시다.
○ 음주상태의 이용은 사고의 지름길입니다.
○ 기상악화시에는 이용을 즉시 중지합시다.

□ 비상사태 발생시

○ 119 구조대·경찰 등 안전요원, 행락지 관리사무소 등에 긴급히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합시다.

※ 해수욕장·유원지 등 현장에서는 안전요원이나 관리사무소 (위치·전화번호)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둡시다.국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활주변에서 불안전 요인 발견 즉시 신고 또는 연락 하실곳
( TEL: 재난관리과 052)219-7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