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축제 야시장을 다녀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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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 | 작성일 | 2004-06-13 |
조회 | 756 | ||
야시장 ~~말만들어도 정겨울것같은 느낌으로 어떤이의 초대를받고 아이들을 동반하여 찾은곳은 쌍용아진 아파트사이길에서 열린야시장이었다
처음가보는 아이들은 거리에 조성된 현란스런 분위기에 다소 당황스러운듯했다 먹거리를 두고 그냥 지나치기엔 왠지 서운 할 것같아서 우린 닭갈비집을 들려 음식을 시켰다 놀랍게도 가격표시가되어 있지않았다^^(막가파들의수법) 닭갈비한사라에 이만원 (날강도)그래도 시켰다 왜냐면 얼마냐고 묻자마자 체크를하고 곧바로 조리에 돌입(한탕과들)그렇다면 양은 많겠지 하는기대감으로 앉아있는데 (실망또실망)그야말로 삥아리 눈물 만큼이었다 아무리 아파트하고 결탁된거라지만 혐오스러웠다 아이들눈에 보여지는 야시장은 상업성 내지는 사기꾼들로 각인된것 같다(정말 실망스런 축제라구여)~~ 말하고싶네요 축제는 축제다움이 있어야하고 타지역에서 온 손님들을 생각해서 가격표시좀하구요(수준 차이나요 산골스러움) 청장님께서도 오픈할땐 순회하셨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전 그지역에 살지않지만 아쉽네요 (가격표시)(바가지요금) 돈때문에 먹는다는 아이들말에 할말이 없다 그렇다고 맛이나 있나~~~ㅠㅠ 그런 추잡한 축제는 요즘시대에 어울리지 않는데 촌동네라서 그런가/ 수준좀 높이셍 북구청장님은 진정하고 참신분으로 알고 있는데 구민들이 아닌것 같네요 행여 다시 그런 축제가 있다면 구청에서도 방관자로만 남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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