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6차선이던 도로가 중앙에 보호지역을 넓게 해놓고, 차선을 넓혀 보기에는 아주 좋았다.
차선이 넓어져 초보 운전자나 대형 트럭 운전자들은 운전하기 상당히 좋아졌다.
시청이나 경찰청에서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 6차선을 4차선으로 바꾸었을 것이다.
하지만, 차선이 많으면 그만큼 운행할 수 있는 차량이 많아 지는데, 오히여 차선을 줄여 놨으니, 체증이 심힐 수 밖에 없지.
좌회전 신호 때문에 그렇게 했다면 좌회전 신호 부근에는 길을 확장하여 좌회전 차선을 마련 해야지, 6차선을 4차선으로 줄여 좌회전 항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했다는 것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전체 적으로 길이 좁아서 6차선이 되지 않는다면 할 수 없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다.
포장하고, 주행선 긋는다고 돈도 많이 투자 했을건데 투자한 보람이 전혀 없다.
지금 이라도 6차선으로 환원 시키고, 좌회전 구간은 자동차와 협의하여 길을 조금 확장 하는것이 바람직 하다.
안되면 시청에서 매입해서 길을 넓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