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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음악기획 6월 공연안내 & 장한나 내한 독주회 울산공연(조기예매 실시!)
작성자 좋은날음악○○ 작성일 2004-06-07
조회 700
피아니스트 임 경 해 귀국 독주회

일정 / 2004년 6월 8 (화) 오후 7시 30분
장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주관·주최 / 좋은날음악기획
공연문의 / 052)257-6394

경북대 음악과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슈베르트 콘서바토리움에서 Teufel Mayer와 Uri Smirnov, Stefan Kallin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임경해씨가 6월 8일 늦은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귀국 독주회를 갖습니다.

연주곡은 Erik Satie의 Gnossienne 1, 2, 3번과 Beethoven의 Klavier Sonate D-dur Op.10 Nr.3, Presto-Largo e Mesto-Menuetto(Allegro)-Rondo(Allegro) 그리고 Moussorgsky의 Tableaux d une exposition(전람회의 그림) 등입니다.

피아니스트로서의 임경해씨의 음악적, 인간적 성숙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기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해석의 연주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창작 오페라 “태형”

공연시간 2004년 6월 12일(토)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공 연 장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공연시간 100분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관람가
주관·주최 좋은날음악기획
홈페이지 www.happymusic.co.kr
티켓가격 R석 20,000원 S석 10,000원
공연문의 052) 257-6394
티켓예매 www.ticketlink.co.kr

작년 대구오페라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디 오페라단의 창단 기념작품이기도 한 이 작품은 인간의 내면과 현실세계를 오가는 한 인간의 욕망과 죽음을 오페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평상시 오페라를 접하지 않으셨던 분들도 부담 없이 보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일 시 : 2004년 6월 30일 (수) 오후 7시 30분
장 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공연시간 : 100분
주최·주관 : 좋은날 음악기획
공연문의 : 052) 257-6394
홈페이지 : www.happymusic.co.kr
입 장 권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티켓예매 www.ticketlink.co.kr

블라디보스톡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음악전통의 러시아에서 극동지역 음악가들과 필하모닉협회를 중심으로 명문 음악원을 졸업한 우수한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많은 유명한 연주자들이 이 단체와 협연한 바 있습니다. 블라디보스톡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주요 레퍼토리는 정통러시아 클래식 뿐만 아니라 세계명곡과 또한 다양한 대중적인 곡들입니다. 지휘자인 아나톨리 티하노프( Anatoly Chepurnoy )는 현 중앙러시아 국립극장 음악감독이며 블라디보스톡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로써 그의 해설은 아주 인기가 높습니다.

이번 연주에서는 서곡 “박쥐” – 요한 스트라우스, 시베리아의 로망스 – 시버리도프, 백학 – 러시아 민요, Memory – 뮤지컬 “캣츠”, 이탈리아로 떠나요 – 깐조네 모음곡 (무정한 마음, 오 솔레 미오, 돌아오라 쏘렌토로 등), 사계중 여름 – 비발디 등 다양한 음악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첼리스트 장한나 내한 독주회 울산공연

일정 / 2004년 9월 2 (목) 오후 7시 30분
장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주최 / ubc 울산방송
주관 / 좋은날음악기획
공연예약 및 문의 / 052)257-6394
티켓가격 / VIP석 90,000원 R석 80,000원 S석 60,000원 A석40,000원
할인 / 7월30일 이전 예매시 10% 할인
인터넷 예매 / www.ticketlink.co.kr
www.interpark.com

2001년 이후 3년만의 독주회, 훼손 없는 장한나만의 솔로 무대.

2004년은 장한나의 데뷔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번 독주회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이태리, 스페인, 그리스,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 등지에서 갖게 된다.
서울을 포함하여 전국 9대도시를 순회하는 이번 공연은 독주회로는 2001년 8월 이후 3년만이다. 지난 4월 13일 <로린마젤, 장한나 초청 서울시향 특별 콘서트>의 협연자로 방문한 적이 있긴 하지만 \''온전한 장한나만의 무대\''를 손꼽아 기다려왔던 국내 음악팬들로서는 놓칠 수 없는 순간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의 \''첼로 무반주곡 5번\'', 브리튼의 \''첼로 무반주곡 1번\''을 연주할 예정인데, 많은 첼리스트들이 공감하듯이 바흐와 브리튼을 제외하고 첼로 무반주곡을 논할 수 없다.
이 두 천재적인 작곡가들의 살아온 시대는 200년이나 차이가 나지만 그들의 첼로 독주곡에 대한 첼리스트들의 평가는 절대적이다. 브리튼의 감화력 깊고 놀라우면서도 새로운 첼로 독주곡은 바흐의 명작인 첼로독주곡의 완벽한 현대적 복사본 같은 느낌을 준다. 이 두 작곡자들의 첼로 독주곡들은 무대에 서는 연주자가 관객과의 영적 교류는 물론이고, 첼로 악기 자체의 역량과 첼로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독주회의 프로그램이 거의 바흐와 브리튼의 곡으로 편성돼 있는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
바하와 브리튼, 두 작곡자를 통한 첼로의 본질과 실체의 재발견은 오직 장한나만이 해낼 수 있으며, 우리가 그토록 그녀의 무대를 기다려왔던 이유의 증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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