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그게 아닌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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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다른○○ | 작성일 | 2004-05-31 |
조회 | 205 | ||
그 문제에 대해서는 언론보도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해하겠지요.
하지만 실상은 그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어느 회사나 조직에 가더라도 구내식당을 직영하는곳은 대부분 적자가 나고있습니다. 북구청도 마찬가지지요. 그래서 직원들이 상조회비로 매월 일정금액을 봉급에서 떼고 있으며 자판기를 운영하는 등 식당에서의 적자분을 보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원들의 편리를 위해 만든 식당에 외부인들이 많이 찿아오게 되면 북구청 입장에서 오지말라고는 말하기가 어려울거라 생각됩니다 시간 조정을 하게된 이유는 구내식당이란 직원들을 위해 만든식당인데 외부인이 먼저 식사를 하다보니 정작 직원들이 식사를 못한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거지요. 그러면 밖에 나가서 식사를 하거나 굶거나 해야지요. 그래서 외부인에게 시간을 좀 늦추어 식사를 하게 해달라고 요구를 한거고 또한 금액이 다른 이유는 2,000원 받으면 적자가 나는데 그걸 공무원들에게만 손해를 감수하라는것도 잘못된것 아닐까요. 무조건 공무원들에게 나무라고 욕하는건 자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무원들도 밖에 기다리는 외부인들 보면서 마음은 편하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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