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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지능높은 OX들이다.
작성자 신○○ 작성일 2004-05-27
조회 719
◆ 인간은 지능높은 OX들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 사는지도 모르면서 살아가고 있다.
조금만 긴장을 풀면 낙오자라도 되는 것처럼 맹목적으로 앞만 보고 달린다.
우리 나라의 경우 40대 사망률이 세계 최 상위급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입원을 하고 정신을 차리면서 비로소 \"왜 이렇게 사는가?\"라는 의혹을 만난다.

수많은 정치인이 감옥으로 가고있다.
그들은 과연 차가운 감방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까?
정치생명은 끝나고 그들 중 대부분은 중년을 넘기고 노년을 바라보는 나이일 것이다.
아마도 그들은 분명 인생의 허망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이토록 부질없는(?) 일들에 매달려 허망의 강물로 뛰어드는 것일까?
한마디로 말해서 인간은 인간이면서 인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과연 그렇다면 인간의 실체는 무엇일까?

흔히 사람들은 인간을 육체와 정신(영혼)으로 나누어 생각한다.
그러면 육체는 무엇이며 정신은 또한 무엇인가?
정신을 만나려면 육체를 알아야 하고 육체를 알기 위해서는 육체를 구성하는 물질을 알아야
한다. 물질을 알기 위해서는 물질의 형성과정을 알아야 하고 물질의 형성과정을 이해하려면 물질을 품고있는 우주의 본질부터 만나야 한다.

원자의 주기율표라는 것이 있다.
물질을 구성하는 100여 가지의 원자들을 번호 순으로 배열해 놓았다.
우주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물질은 이 원자 주기율표에 나와 있는 100여 가지의 기본 원자들로 구성되어있다.
생물, 무생물. 혹은 동물과 식물들도 모두 이 주기율표에 나와 있는 100여 가지의 기본 원자들로 구성되어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다만 다른 것은 어떤 원자와 어떤 원자로 구성되어 있느냐 하는 차이 일 뿐이다.
철과 알미늄과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각종 구조물이, 어떤 구조로 어떻게 만들어 졌느냐에 따라 차도 되고 비행기도 되고 선박도 된다.
이와 같이 동일한 재료를 사용하여도 그 구조가 어떻게 구성 되었느냐에 따라 배도 되고 비행기도 되듯이 어떤 원자와 어떤 원자가 어떻게 구성되었느냐에 따라 생물이 되고 무생물이 되고, 동물이 되고 식물이 되느냐가 결정된다.

동물과 식물은 물론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를 구성하는 기본 원료는 단백질이다.
단백질은 20여가지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있고 이들 아미노산의 기본 원료는 탄소 산소 수소등의 원자들로 구성되어있다.
다만 다른 것은 유전자가 어떤 구도로 프로그램되어 있느냐 하는 차이일 뿐 본질은 하나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 큰 소리 친다는 것은 무지의 소산이다.
다만 인간과 다른 생명과의 차이는 그 구조만 다를 뿐이지 우열을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

사람들은 말한다.
\"세상만사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그렇다면 정신이다. 마음이다. 영혼이다. 사랑이다 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사람들은 생각한다.
인간이 죽으면 육체는 흙이 되고 영혼은 또 다른 세상으로 떠난다고. 과연 그럴까?
과연 인간의 육체와 영혼은 따로일까?
과연 동전의 앞면과 뒷면은 따로일까?

사람들은 인간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인간을 말하고,
영혼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영혼을 이야기 한다.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마음을 이야기 하고,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사랑에 목숨을 건다.

그렇다면 정녕 영혼이란 무엇이며 마음이란 무엇인가?
사랑이란 무엇이며 과연 인간의 실체는 무엇일까?

세상은 왜 이렇게 시끄러운가?
인간은 사랑을 속삭이면서 갈등하고, 끊임없이 평화를 외치면서 전쟁을 일으킨다.
수십억 수백억의 큰돈을 숨겨 놓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생활이 어려워 자살하는 사람도 있다. 삶과 죽음, 사랑과 갈등. 소용돌이 치는 경제.....
이러한 세상의 모든 문제들을 이해하려면 우선 인간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

과연 인간의 실체는 무엇인가?
정신이란 무엇이며, 영혼이란 무엇인가?
생명이란 무엇이며 죽음이란 또 무엇인가?

이러한 인간의 迷惑이 인간을 괴롭히기 시작한 것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인간의 실체를 이해하려면 인간을 구성하는 물질의 실체를 알아야 하고, 물질의 실체를 이해하려면 물질을 형성하는 우주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
우주와 인간의 실체를 몇 마디 언어로 깨뜨려 해독하기는 쉽지 않다.
\"인간은 지능 높은 OX들이다\"에서 그 실체를 만나 보자

인간의 실체를 만난다는 것이 그렇게 간단치가 않다.
짧은 몇 마디 언어로 이러한 인간의 실체를 논한다는 것은 가망 밖이다.
그러나 방법은 있다.
무료도서관 30세기 까페에 들어가서 \"인간은 지능높은 OX들이다\"를 읽어보면 비로소 인간의 실체가 무엇인가를 알 수 있다.
30세기 까페의 주소 : http://www.unigos.com
30세기 까페에는 그 밖에 다양한 이야기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오.(모조리 공짜)
감사합니다. 심심할 때 놀러 오세요.(즐겨찾기에 올려 놓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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