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사는 희망의 공동체 북구건설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귀청에
경의를 표합니다.

쌍용아진2차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입니다.
최근 대형아파트 단지내 대형폐기물(목재제품)이 오랜기간동안 방치되어 있어
구청담당과,처리업체(동천개발),시담당과에 확인한 결과 울산광역시 전체
대형페기물 업체에서 목재제품(가구류 등등..)을 처리하는데 문제가 발생하여
현재로선 확실한 대안이 없기 때문에 이문제가 울산시 차원에서 처리업체와
협의를 거쳐 대책이 나올 때까지 수거가 어렵다는 입장인데..........

그렇다면 울산시와 관할구청이 취해서야 할일은 무엇인가?

몇천세대가 대단지를 형성해서 생활하는 공동아파트에서 하루에 다량의
대형폐기물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요즈음 이사철인 만큼 아사를 가는 세대는 보편적으로 오래된 가구들을
다들 버리고 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것도 처리비용 내면서까지...........

이런 행정처리상의 문제가 있으면 시민과 구민이 민원을 제기하기전에
관할구청의 사전 충분한 홍보와 협조의 공문이 필요한것 아닙니까?
이것이 열린행정이고 참여행정입니까?
꼭 문제가 발생하여 민원과 이의가 있으면 설명을 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것은
구민을 위한 실질행정이 아닌것 같습니다.
앞으로 보다 발빠르게 구민을 먼저 생각하는 선진행정 업무를 해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