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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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북○○ | 작성일 | 2004-05-11 |
조회 | 831 | ||
아침 출근길 마다 보는 광경이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올린다는 것이 늦어버렸는데....정말 해도 해도 넘 하는군요 미화원 분들의 고생하는 모습을 많이 보아 왔는데요 전혀 다른 모습의 미화원들도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어떻게 시정이 되지 않을까 해서 올립니다 꼭 어떤 답변이 있기를 바라구요 또한 세금이 정말로 엉뚱한대로 나가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서요 다름이 아니구요 미화원들의 청소는 구역별로 나눠지는 것인가요?아님 쓰레기 자루 몇개씩 채워야 하는 것으로 나눠지나요? 화봉동 화봉중학교 앞 교가도로 밑에서는요 아침 마다 어떤 풍경이 벌어지는줄 아시나요? 미화원 아주머니 한분이 출근시간을 즈음하여 생활정보신문을 한웅큼 가져다 놓구 그걸 그냥 깨끗이 정리 된대로 넣으면 부피가 얼마 되지 않으니 한장씩 한장씩 손으로 구겨서 쓰레기자루에 넣구 있어요 이게도체 뭡니까? 가만 놔두면 날짜 지나믄 재활용이라도 되는 신문을 한장씩 부러 왜 자루에 넣고 있나요? 물어도 대답도 없이....계속 아침마다 그러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생각이 있는 사람 같음 누구나 의문이 들지 않을까요? 그러고 길거리에 그렇게 모아둔 쓰레기 자루를 수거 하는 사람들도 들어보믄 이상치 않을까요? 부피만 늘어난 자루가 무게는 하나도 없구 눈가리고 아웅하는것도 아니구 도체 세금이 어디로 세고 있나요? 확실하게 처리 해주시길 부탁 드리면서 답변 기다립니다 이런 미화원이라믄 백이고 천이고 있음 뭐합니까? 거리는 여전히 더럽고 자루는 그래도 가득차고 .....되도록이믄 쓰레기 버리고 싶지않았고 또한 미화원분들 겨울 여름 그 계절의 힘든것 다 견디며 일하시는것 보며 지나가며 그래도 수고 하십니다 인사 한번씩 하고 다녔는데 전혀 그러고 싶은 맘이 없어 진다는 것입니다 다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의 사람이 모든사람을 욕먹이고 있다 생각하니 분통이 터지는 군요 꼭 답변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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