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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마음만으론 어려워
작성자 안○○ 작성일 2011-02-02
조회 326
 

 

제목 : 효도, 마음만으론 어려워








지금은 무상보육( ? )의 시대,


지금은 에너지 절약(?)의 시대,





노인 요양원의 건립과 운영에서도 에너지를 절약해야 한다.


토지는  경로당 등 공공부지를 쓰고 보건소 간호원을 보내는 등......





현재 노인 요양원의 요양비가 최하 월 50만원이라고 하는데


요양원을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요양비를 줄이고


어르신들이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저금통장을 만들어 드려서 자식들이 주는 잡비 등은 여기에 저축하면 된다.





요즈음 정부에서 지급하는 노령 연금이


대부분(약 70%)의 어르신께 나가는데


처음 지급할 때, 통장을 개설토록 하여 당사자나 보호자의 통장에


입금하고 있다고 한다.





어르신을 모시는 가정에서는


환갑이후부터 통장을 1개씩 만들어서


어르신당 월 10만원을 20년간 저축하면,


월 40만원을 지급하는 노인 요양원에서 5년 넘게 지내실 수 있다.


그 통장에 65세 이후부터 정부에서 지급하는 노령 연금이 보태어지거나 예금이자,


여타 잡비(출가한 딸들이 주는 푼돈 등)가 얹어지면 다소 여유가 있을 것이다.


사람 죽으면 돈을 가져가는 것 아니니


어르신들, 60세 환갑부터는 노인 요양 준비금 통장 하나


꼭 만들어드리자. 그러면 그때부터 어르신의 근심 하나


덜어드리는 것이다.





재산이 많으신 어르신도 연세가 올라가면


쌈지돈도 며느리한테 알려질 수밖에 없다.





그리하다 보면 마음 약하신 우리 부모님들은


노후 요양원 준비금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주녀석 잡비로 나가기 십상이다.





노령연금 지급하면서부터 어르신 통장 만들어 드리기,


정부에서 실천하고 있지만 65세부터라면 너무 늦다.





어르신의 자녀들이 이를 적극 실천하도록


구군에서는 홍보하자.





효도도 마음만으로 하기 어렵지 않은가 !








-- 글쓴이 : 제안 건의자, 안정은, (2011. 2/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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