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토론에서 예의를 지키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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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4-04-14 |
조회 | 700 | ||
지난 대선 때 TV 토론․연설회가 많이 활성화 되었다.
각 정당의 대선후보가 나와 사회자에 의해 질문에 의해 후보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공약을 말하는 모습이 깨끗하고 좋아보였다. 이번 총선에서도 지난 9일 국회정치개혁특위가 처리한 정치법안에서 선거기간 중 후보자들이 참여하는 방송토론이나 합동연설회개최를 1회 이상 의무화하는 총선방송토론 규정이 마련에 따라 바뀐 선거문화의 하나인 TV토론․연설회가 각 지역마다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TV토론에서도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항상 버릇처럼 행하는 상대후보 헐뜯기를 하는 것이고 발언 중에 끼어든다는 것이다. 지식이 있고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국민이 지켜보는 앞에서 이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까지도 든다. 앞으로 국민의 대표자로서 TV토론에서는 이런 행동을 보이지 않고 정정당당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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