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천곡동 대동아파트에살고있는 당당한 북구구민이자 북구청에서 아주소외받고사는 천곡동 주민중의 한사람입니다.

북구청이 말하는 지역 균형발전의 의미가 무엇인지 먼저묻고싶습니다.

똑같은 세금을 내고도 천곡동에사는주민들은 북구청에대해 소외되어사는곳이라고 버릇처럼 말하는이유가 무엇일까요?

대동1,2차 아남을비롯 작은아파트몇곳을 합치면 주민수만 대략 약 6천명이 넘는숫자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초등학교나 중학교 고등학교하나없습니다.

또한 버스라고는 45분에한대씩 그것도 중간에 자주빠져 아주 불편함을 겪고있으며,

주부 및 노인을 비롯 많은 어린이들이 가사 후 혹은 방과 후 여유시간을 가질곳이라곤 단 한군데도 마련되어있지않아 문화혜택이라곤 눈꼽만치도 받지못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북구 신천주유소뒷편에서 일지아파트를지나 대동아파트입구에 이러는 자전거전용도로 개설과 관련하였으는 기가막힐정도입니다.

선거기간이라서 인심한번써는건지 모르겠지만 주민을 기만해도 유분수지 담당공무원이이글본다면 현장에 당장 한번 나왔어 두눈크게떠고 뭐가 잘못되어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시기바랍니다.

정말 게시판에 당신뭐하는 공무원이냐고 실컷 욕이라도 하고싶지만 그만두겠습니다.

북구청에대해 박탈감이 하도 많아 더이상 말도하기싫슴니다.

자전거도로라고 만들면서 그흔한 보도볼록하나 없이 일반차도에 나무몇그루심어두고 노란선한줄 그어둔걸로 끝내는거보고 정말 기가막히더군요 정말이래도 되는겁니까??

화봉동이나 쌍용아진아파트 쪽으로 공사를했다면 아마이런 어거지 공사는 안했겠죠.

또한 그나마 나무를 심어둔위로 바로 고압선이 맞다아 있어 그나마 제대로 자랄지도 의문이고 저 고압선이 나무가 자라면서 나무가지에 어떻게 영향을 받을지도 의문이고 도데체 공무원이라는사람들은 생각이있는 사람들인지......한숨뿐이 나오질않습니다.

북구청높으신공무원님들 제발 부탁입니다.

주민들 소외감 느끼지않게해주시고 제발 무슨일이던 생각좀 해서 시행해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북구청장 출마자여러분 제발부탁인데 다음선거땐 천곡동에오셨어 천곡동발전어쩌구 하는 헛소리 그만두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