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동민 여러분 춘삼월 진달래 개나리 벗꽃 온산천이 만발한데 어디 마음한번
편히가지고 세상돌아가는거 다아 잊고 꽃구경가보고싶지 않으신가요??
그저께부터 이웃경주에는 떡 술축제에 잔치분위기인데 그곳쪼차도 귀경못가고
음식물처리장 도둑공사지킬라네...반대시위할려네...대갈통 돌로 만든 구청장
간담회 무슨좋은소리 나올려나 귀기울이며 가슴조이며 보내신다고 고생이많네요.
중산동민 여러분요
우리무식한 구청장하구는 야그하지맙시다.
지기 처묵다가 배부러 못묵고 남겨두었다가 변질된거 울동네와서 버리는 그런
몰지각한인간하구 무신야그를하겠나요.
인간이라면 한번쯤생각할줄알아야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가봐요.
지가 구청장자리 앉아있는거 누구땜인데 주민모르고 날뛰는지 눈꼴시그러워 못보겠네요.
주민에 덕을받았으면 반이라도 돌려줄줄 알아야 구청장이기전에 먼저 인간에
도리인데 그곳조차도 모르는 그냥 지 잘나서 된줄아는 허왕된 꿈에 젖어있는
인간이요 4월15일 총선을 겨냥해 또 그런비인간적인 인간에 탈만쓴 후보가 수두룩하게 나오고있네요
중산동민요?
우리단결합시데이....
음식물 처리장 백지화할수있는 그런후보에게 몰표를던지자고 만나면 인사하구
마음에서 마음으로 눈빛으로 서로야그하며 마음을 전합시다
야당이든 여당이든 가리지말고 우리중산동을 걱정하구 처리장을 속시원하게
해결할수있는후보에게 지지하고 격려해줍시다.
얼마전 북구후보 토론회를 잠깐보았는데 조승수 후보가 이러드라고요.
자기임기에는 주민의견수렴을 최대한들어준다고 추진만했지 확정은 안했고
차기 현재 구청장이 구의회에상정하여 통과되엇다네요.
그런소리에 쓴웃음만 나오더라고요..
지금북구의회에는 노동자출신에 의원들이 대부분이데.
연약한 중산동에 친환경적인 음식물처리장건립은 특혜가 아니고 무었이다 말인가요.
동민여러분 이제부터는 구청장 구의원 국회의원 필요없이도 잘사는 떠나고싶지않는
중산동을 사랑합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