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한치앞을 못보다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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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 | 작성일 | 2004-03-13 |
조회 | 747 | ||
어제 국회 초상때 그대 얼굴이 보였수
정말 가슴 아팟수 그래도 자랑으로 말하고 다녔는데 어찌 그자리에 그대가 자리 하였는지 그렇게도 금뱃지가 좋았는지 칭구로서 말문이 막히는구료 이제 그냥 친구로만 남아 주구려 그래도 아직 그대 양심이 남아 있다면 아니 그대가 아직 주위의 친구를 생각한다면 훌훌탈고 엤날처럼 낚시나 다니며 쇠주잔이나 나누며 세월 타령이나 했슴 좋겟수 그대 친구여 하기사 그대도 지금쯤은 뼈저리게 후회하겠지만 조직 때문이라고 변명하겠지만 그댄 조폭은 아니지 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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