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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장동 코스트코 입점을 반대합니다
작성자	최○○	작성일	2010-11-13
조회	455
여기에서 이런글 올려도 되는지... 대형마트들이 들어서면 지역내 중소 상인들의 파산이 불보듯보이는데 찬성하시는분들 이해가 않갑니다. 당신의 부모형제들이 장사를 한다면 찬성할까요? 이웃이니 망해도 됀다라고 밖에 들리지않네요. 대형마트가 하나 들어설때마다 그지역 작은 슈퍼들이 얼마나 고객수가 주는지는 설명 안드려도 될듯합니다. 이마트 피자가 왜 온라인 상의 이슈가 되는지 알고나 그러시는지 .이마트 피자때문에 망해가는 지역 피자집들이 하나둘 이겠습니까... 윤리적 소비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형마트가 싸다는 것또한 거짓이구요 새우깡 봉지의 그람수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슈퍼용과 대형마트의 그람수를 다르게판다는말씀 ,그래서 싸보이지만 실지는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대형마트 입니다. 울산에서 번돈을 서울 본사로 다 올려보내는 자본유출또한 커질것은 불보듯 뻔한일 .. 울산의 돈은 울산에서 돌아야 되는것아닌가요... 재화의 유출 도한 극심할텐데. 절대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