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시민들은 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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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민○○ | 작성일 | 2010-11-12 |
조회 | 487 | ||
저는 고향이 울산이고 지금은 서울에서 직장생활과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얼마전부터 코스트코 입점에 대해서 중소상인들이 반대한다는 소리와 일반시민소비자들은 찬성한다는 뉴스가 계속 들리는데요 저는 찬성합니다. 서울만해도 코스트코가 여러개 있습니다. 코스트코가 저렴한 것도 있고 너무 대량이어서 불편한 점도 있어서 저는 코스트코를 이용할 때도 있고 다른 할인매장을 이용할 때도 있습니다. 또 코스트코는 회원제라 일년에 3만오천원씩 회원비를 납부해야한다는 불편함도 있지만 여러가지를 감수하고도 코스트코에 좋은 점이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몇년 째 이용하고 있습니다 중소상인들이 반대하는 이유도 알겠지만 대다수 시민소비자의 입장에서 좀 더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인 소비를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마트나 홈플러스는 괜찮고 왜 코스트코는 그렇게 반대를 하는지 코스트코는 앞서 말했듯이 회원비가 있기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것또한 코스트코의 불리한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정당당하게 경쟁해야하고 또 소비자는 자신에게 이득이 있는 소비를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지 않나요 저는 친정 울산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최소 한달에 한번이상은 갑니다. 그때마다 저희 가족들은 부산코스트코로 장을 보러 갑니다. 소수이긴 하겟지만 요즘은 울산에서도 부산인근지역에서도 부산코스트코로 많이들 온다고 들었습니다. 이것또한 울산지방의 상권활성화를 저해하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디 대다수 시민소비자들의 입장에서 현명한 판단이 내려지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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