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비일비재한 패거리 행동에 매우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머릿수가 많으면 목적을 달성할수 있다는 생각은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왜 이렇게 집단적 행동으로 표출시키려 합니까



먼저 대화를 통하여 해결되어야 하고

그래도 안되면 법에 호소를 해야 되는것 아닙니까



노동운동 차원에서 상부단체가 지원을 하는것 입니까

그렇다면 순서가 잘못된것 아닙니까



현대중공업이 직접적인 당사자가 아님은 명백한 것입니다

그래도 현대중공업을 연관 지울려고 하면 현대중공업과 직접 접촉을 하든지

아니면 현대중공업에도 엄연히 노동조합이 있으니 현중노조에 일임을 하는것이 순서아닌가요





원내(국회) 입성을 위한 정치세력화가 목적인가요 그렇다면 잘못 판단한것으로 봅니다



시끄러운(확성기, 차량및 오토바이의 경적) 소리와

편도 2차선 도로에서 한개차선은 주차장이 되어버려 지나는 차량의 정체가 생기고

통행이 차단되어 우회 운행을 해야되고

횡단보도위에 텐트를 설치하니 통행하는 사람이 불편함과 위험을 느낄수 밖에 없는데

이런점은 생각을 전혀 안한건지 생각했지만 무시한건지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승객들 왈 왜이리 밀리지, 뭐하는데, 왜그러지 라고 말하기도 하고

뻑하면 집회한답시고 길막고 난리네 라고 짜증을 내는 실정이니

관심이 없음은 물론이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이렇게 되면 유권자가 등을 돌릴수 밖에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민주법치국가에서 질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것 이며

개인이나 특정단체의 목적을 위하여 타인에게 어떠한 피해를 줘서는 안됩니다





지금이라도 대화를 통한 협상으로 상황이 조속히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