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출소자합숙소가 설치되는 곳은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선 곳입니다. 게다가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학교도 많이 생기었구요. 그런데 그런곳에 출소자 합숙소 라니요.게다가 이제 곧 그근처의 월드메르디앙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요즘은 맞벌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혼자있는 시간이 많겠지요. 아이들이 안전하게 집안에서만 노느냐구요? 아니잖습니까.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노는데 그근처에 출소자 합숙소가 있다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지도 못하고 밖에 나가는 것도 노심초사하면서 다녀야합니다.

 

 출소자니까 형을 받으면서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이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정신적 문제를 가져서 죄를 지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제대로된 치료도 받지않고 여러사람들이 살아가는곳에 온다면 일명 \'묻지마 살인사건\' 이였죠? 다시 그런일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얼마전 신정동에서 또 이런 \'묻지마 살인사건\' 이 일어났습니다. 그 신정동 살인사건의 범인이 방금 막 출소한 출소자 였습니다.  그리고, 아동성범죄를 막기위해 전자발찌를 개발하여 범죄자들이 일반생활을 하기위해 출소하면서 달아주었지만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를 시도한 행위도 있었습니다. 이밖에 더 많은 범죄가 있습니다. 범죄율을 줄이기 위해 해결방안을 찾기도 힘든 와중에 범죄율을 더 늘 계기를 만들다니요.

 

 이제 그곳은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서서 일반 길과같이 많은 사람들이 다닙니다. 그런곳에 아직 약간의 문제가 있는사람이 있다는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바로앞엔 고등학교까지 있습니다. 게다가 그학교는 기숙사제라 더 위험 할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출소자 합숙소를 짓지 말자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곳에 사는사람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취를 취하는게 먼저 아닙니까? 출소자들도 중요하지만 대신 그곳에 살던 사람들이 불안에 떨면서 사는것이 옳은 일일까 저는 생각됩니다. 적어도 사람이 많지않은 안전한 곳에 지어주거나, 출소자들중 정신질환이 있는사람들을 먼저 치료해주고 사회생활을 하게 하는것도 늦지 않습니다.

 

 섣부른 행동에 대한 피해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였고, 다시한번 잘 생각해서 출소자 합숙소를 지어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신정동 옥탑방 \'묻지마 살인사건\' 기사 : http://www.kgbnews.kr/sub_read.html?uid=16108§ion=sc3

 

 \'\'전자발찌의 허점\' 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706897

 

 부산 도끼사건 기사 : 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44751

 

 묻지마 살인사건 급증 기사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914008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