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는 신천동 매곡동 호계동이 구국도7호선 확장공사로 안그래도 협소하던도로때문에 챠량정체가 심각했는데 이제는 아예 교통 대란이라 표현할만하다.

특히 신천교재가설공사 부근은 완전히 지그재그 도로로 졸속행정의 극치를 보여주고있다.심지어 버스나 대형차는 차선을 온전히 지킬수없을 정도이다.

특히 신천교공사부근에 도로부지에 건축물을 북구청에서 허가해주어 더욱더 교통 대란을 부추겼다는 사실을 접하고 경악을 금할수없었다. 정말 분노가아니라 허탈 그자체다.

북구에 사는 시민의 한사람으로 이곳에 계속 살아야하는지 자체가 의심이가는 시점이 아닐수없다.

울산시 도로관계자들은 한번이라도 현장에 나와 북구 시민들의 고충을 혜아려보았더라면 이렇게까지 심각해지지는 않았을텐데. 정말 행정기관의 안이한 대처에 한심함을 감출수없다.

행정관계자들에게 다시한번 부탁한다. 좀 제대로 일들을 합시다.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