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청 자유 게시판에 글을 올렸으나 거부 된 글입니다.

저는 현재 영업용 택시를 16년 무사고로 운전 하고 있는 기사입니다.

저의 운전 패턴을 말하자면 1인 1차제로 운전 하고 있고 자고 일어나면 바로 운전을 하는 사람입니다.

첫날은 새벽 4시에 일어나 저년 12시에서 새벽두시쯤 영업을 마치고 ( 영업시간 20-22시간 )

집으로 귀가 후 아침6-7시쯤 나와 영업 하다가 피곤하면 공항이나 집에서 1-2시간정도 휴식 후 다시 영업을 시작 하여 밤 12시쯤 마치고 ( 영업시간 17-18시간 )

다시 아침에 6-7쯤 일어나 밤 10-12쯤 마치고  ( 영업시간 17-18시간 )

다시 6-7쯤 일어나 영업을 시작 하고 그 다음날 새벽 2-3시까지 영업 후 마치고  ( 영업시간 18-20 시간 )

다시 6-7쯤 일어나 일 하다가 낮 시간 쯤에 집으로 귀가 후 6-7시간 정도 휴식 후 밤 4시까지 영업 합니다. ( 영업시간 14시간정도 )

그리고 비번 날 집안일이나 차 수리 등으로 보내다가 오후 4시쯤 잠을 자고 일 하는 첫날 새벽 3시 반쯤에 일어나 다시 일을 합니다.

이런 식으로 일 하면 한 달에 150-180만원 정도 저는 벌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씩으로 몸으로 때우면서 일 하기 때문에 어는 정도는 벌고 있다고 자부 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기사 분들은 100-120만원 정도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시청에서 주장 하는 대로 급행버스를 운행 할 경우

첫째 : 급행버스에 대한 지원을 전면 금지 한다는데 과연 지원을 안 할 것인지에 대해 시 조례규정으로 확실히 못을 박아야 하고

둘째 : 급행 버스로 인해 시내버스의 적자가 많이 늘어 날면 그에 대한 대안은 어떻게 할 것인지에 급행 버스로 인해 택시부분만 아니라 버스 승객도 많이 감소 될 것으로 저는 확신 합니다. ( 버스 적자분의 보전액이 늘 것으로 예상 됨 )

셋째 : 영업용 택시기사들의 수입 감소로 인해 택시기사의 대량 실직에 대한 대안은 있는지 ( 현재 사납금 제도에서 일보를 맞추지 못 할 경우 그것은 택시기사들의 빛으로 남게 됩니다. )

넷째 : 급행버스를 운영 하는 사업자가 이익을 내지 못 할 경우 시는 어떤 대안이 있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1, 급행버스 운행을 중단 한다.

2, 급행 버스 사업자에게 적자 분을 보전 해 준다.

위와 같은 일이 발생 할 경우 시는 어떤 대안이 있는지 저는 무지무지 궁급합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 내용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택시요금 인상에 관해 긴급 제안 합니다.

이름 유재수

등록일자  2008/10/11  조회 56

내용

택시 요금 인상에 관해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지금도 신호대기(시간요금) 때문에 손님들과의 마찰이 가끔 발생 합니다. 

택시요금 초기에는 거리 요금만 계산 하다가 지금 현재 시간+거리 병산요금체제가 된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택시기사들의 난폭운전과 신호 위반 등으로 인해 사고가 많이 발생이 되어 거리요금 체제의 문제점으로 인해 시간+거리요금체제로 바꾸어 기사들의 수입을 보전 해 주면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간+거리 병산요금 체제로 바꾼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것이 역전 되어 손님들 때문에 기사들이 사고를 많이 발생 하게 되었습니다.( 사고 발생에 관한 내용은 미래에 일어 날 수 있는 것을 본인이 예견 한 것이므로 참고 바랍니다.) 

무엇 때문에 사고가 발생 할 것인지에 관해 글을 올리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시간+거리 요금 중에 시간요금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 40초당 100원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1시간동안 가만히만 있어도 9000원의 시간 요금을 택시 기사는 받을 수 있고 

인상 된 34초당 1시간 요금은 10588원을 택시 기사는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택시기사는 시간당 만원 벌기가 솔직하게 어렵습니다. 

손님 입장에서 신호 한번 대기 할 때 마다 적게는 100원에서 600원을 내게 됩니다. 

그리고 한 신호에서 두 번 대기 할 경우 400원에서 천원정도의 요금을 한 신호 체계에서 손님이 내게 되는 경우가 발생 할 경우 점잔은 손님은 그것을 가슴에 담아 두고 두 번 다시 택시는 탈것이 못 되구나 하면서 택시 탈것을 점점 회 수를 줄일 것이고 다혈질 성격의 손님은 기사에게 난폭 운전을 요구 하게 되면서 기사와의 마찰이 심해 질것입니다. 

이러면서 손님과의 마찰로 인해 기사는 성격이 급해 지면서 사고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시간+거리 병산 요금 체제는 참으로 좋은 제도입니다. 

그러데 시간요금을 조금씩 인상 하면서 손님과의 마찰이 심해지고 손님과기사의 관계는 점점 악화 되 가면 기사는 수입이 줄어 들것이고 사고의 위험이 점점 늘어 날것입니다. 

시간 요금은 1시간당 7000원 정도가 적당 하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손님이 신호를 보면서 안절부절 하면서 택시 기사를 닥 달 하는 것을 보고 기사는 손님의 눈치를 보면서 운전 하다가 사고를 유발 하는 것 보다 시간요금을 조절 하여 차가 밀리거나 신호 대기 하여도 손님은 느근하게 있고 기사는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택시 기사인 저는 원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없는 택시 기사는 오아시스 없는 사막입니다. 

현재 택시요금 인상률대로 인상 될 경우 미래에 일어 날 수 있는 환경을 예견 해 보겠습니다. ( 참고로 저는 점쟁이가 아니고 현 택시 운전을 하고 있는 택시 기사입니다. )

1, 요금 인상 후 한 달 이내 총 수입의 20% 수입 감소 효과가 발생 할 것입니다. ( 현 10만원수입이 인상 후 8만원정도로 수입 감소 )

2, 요금 인상 후 3개월 이내 택시 사고 5-10%이상 더 발생 할 것입니다.

3, 영업용 기사 사표 수리 다량 발생 ( 택시 회사 경영 악화 )

4, 요금 인상 후 3개월 이후 택시기사 수입95-90% 정도 회복 후 점점 택시 수입이 나빠 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손님과의 관계 개선이 안 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