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 본 게시판은 답변이 필요없는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는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 울산광역시 북구 홈페이지는 이용자 여러분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본인인증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성하시는 글의 본문이나 첨부파일에 자신 혹은 타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은행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포함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라며, 개인정보가 포함된 글은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 건전한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인신공격, 비방, 상업적/선정적 글, 반복 게재, 개인정보가 포함된 게시글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 운영을 저해하는 내용은 사전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답변이 필요한 내용은 위에 있는 [민원상담 바로가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통과공감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내용보기
불쌍한 대통령......
작성자 김○○ 작성일 2003-11-25
조회 969


불쌍한 대통령....

하루를 나름대로 보낼 수 있으시나요?

아침에 먹고 싶은 된장찌개 드시나요?

입이 있어도 말은 마음대로 하시나요?

자고 싶다고 저녁에 마음대로 잘 수 있습니까?

가족과 나들이는 마음대로 가실 수 있으시나요?



더 불쌍한 대통령....

국회의원들과 아랫사람 감시(?)속에 속이
부글부글.

화장실은 마음대로 가시는지...

입고 싶은 옷은 입으시는지...

마음에 드는 사람과 속마음을 털어 놓고 말할 수 있으신지..

가족들은 더 답답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국민입니다.



무진장 불쌍한 대통령...

우리나라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대통령이라고 본다.

대통령 물릴 수도 없고 날짜 채워서 물러나야 된다.

국민들의 의식구조가 얼마나 기가 막히게 조조(曹操)머리로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대통령이다. 




대통령보다 높은 사람은 누구인가?

물론, 평범한 백성 나(영 희)가 제일 배짱 편하다.

배짱 편할 거라면 여의도 국회의사당은 모르는 게 속편하다.

늙은이 젊은이 모두가 무슨 부귀영화를 보시겠다고

왜 그렇게 대통령이 못되어 야단들이신지...원~




2003년 11월 24일 춥다.


 


www.imagesense.co.kr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울산대 신입생모집 안내
다음글 \"알리바바와 도적들\" D데이 -5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담당자

  • 북구청
  • 052-241-7000
  • 최종업데이트 2023-02-2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