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그리고 시민들이 가는길이 불편하고 위험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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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0-04-09 |
조회 | 322 | ||
안녕하세요? 저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는 도로와 인접해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귀에 거슬리는 \'이상한 굉음\' 때문에 화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에도 들리더니 혹시 창문을 열어보니 포크레인이 힘들게 만든 시민의 세금으로 만든 자전거 도로 포장을 벗겨내는 소리더군요. 더구나 이 길은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가는 등교길입니다. 그 소음을 들으면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지꺼기를 피해서 등교하는 모습을 보니 화가 더 납니다. 아이들의 안전이나 시민들의 안전이 우선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오후에도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귀를 막고 입을 막고 다니더군요. 도로를 만들 때는 많은 불편에 지독한 냄새 때문에 힘들어 했는데.. 시민들은 두번이나 고생시키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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