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부조리신고센터에 등재된 내용을 옮겼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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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감사담당부서 김○○ | 작성일 | 2003-10-21 |
조회 | 1162 | ||
제목 정자동 회센타 원산지 표기 외 가격불만 건
10월 12일 (일) 모처럼 주말을 가족과 함께 보내고 정자에 대게와 횟밥으로 저녁을 해결하기위해 모 횟집(초장집 겸)을 들렀다. 대게 1KG=2만, 횟밥1만원(매운탕 제외)이였다. 대게의 경우 실제 먹을 려고 보니 이건 완전히 러시아산은 커녕 국산 오지지널 홍게를 대게라고 우겨대고 2만원씩이나 한다. 누구 완전히 대게 첨 먹는 사람으로 보는모양이다. 크다고 대게냐???.... 횟밥의 경우 대체로 1만원 하기는 하나 매운탕이 따라나오지 않는 곳은 정자가 유일한것 같다. 포항. 울산 방어진 어딜가도 횟밥에 매운탕은 기본인데 너무 섭섭할 뿐이다. 어디 그뿐이랴 ! 게를 식당에서 먹었다고 자리(초장)값 명목으로 인당 3천원씩 별도로 달란다. 이렇게 하고보니 어지간한 횟집, 일식집에서 분위기 좋게 대우받고 먹는것 보다 훨씬 비용이 높아진다. 주인 말씀인즉슨 다른곳은 다른곳이고 여기 정자는 모두 그렇다고 하니 이해하란다. 도저히 이해못한다고 박박 우긴끝에 자리값은 별도로 내지 못했지만 불만사항 1. 오리지널 홍게(약 5천원)를 러시아산 대게(약1만5천~2만)로 팔아먹은 건 좀 심하다. 2. 횟밥에 매운탕을 기본으로 주든가 가격을 인하해라(포항의 경우 매운탕이 없는 곳은 7천원) 3. 대게의 경우 1마리당 2만원 이면 유통가격 제외하고 먹고가는 자리세가 충분히 보상된다. 아무리 횟집&초장집 이라지만 자리세 별도로 3천씩 계산은 심하다. 위의 내용은 울산지역의 한 사람으로써 개선되지 않을시 이지역 관광을 온 사람들이 타 지역과 비교시 불만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이므로 북구청에서 별도의 지도를 하여 정자가 전국적인 관광지로서 명성을 가질 수 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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