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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촌동 평창리비에르 학교앞도로건.
작성자	아파트○○	작성일	2003-10-09
조회	1262
평창리비에르 2차에서 1차 아파트로 가는 2차선 도로건입니다. 아직은 공사현장이 많고 주변이 어수선하여 그런대로 참아왔습니다. 지난달부터 명촌초등학교가 개교를 했고 학교앞 도로는 학생들 등하교길이면서, 시내버스가 경유하고 아파트 주 출입구와 연결되어 하루종일 차량이 빈번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3달전부터 주정차금지 견인지역이라고 버젓이 경고를 함에도 불구하고 밤이면 대형트럭이 보란듯이 줄줄이 주차시켜놓고, 만두, 순대, 별의별 노점상차가 아파트 입구마다 가로막고 장사를 하고 있어서 차량 및 학생들 통행에 너무나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어떨때는 아슬아슬하게 사고가 날뻔도 많고, 양쪽으로 주차한 차때문에 줄줄이 기다렸다 비켜가곤합니다. 그리 넓지도 않고 한 100미터정도의 도로에 단속을 안한다고 아주 배짱좋게 주차시키고 있는데 확실히 견인하고 고발하여 청결한 학교앞 도로가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