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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월드메르디앙-도시계획시설 대로 3-39호선 보상에 문제를 제의합니다. 억울합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09-12-02
조회 528
 *울산광역시 북구 신천동 도시계획시설 대로 3-39호선  보상에 문제를 제의

하며 시행자인 울산개발(주)에 대한 수용을


거부합니다.


*울산개발(주)는 집주인과 원만한 합의를 하지 않고 힘(법/돈)을 앞세워 조롱 비슷한 말과 협박(법)으로 한평생 살아온 노모와 장애인 형의 삶터를 질밞고 있습니다.


도시계획을 주관하는 시청과 북구청에서는 본인의 업무(도시계획시설)에 충실하다 보니 힘없고 가난한 시민이 울산개발(주)에 주변시세보다 절반도 안 되는 가격으로 매입처리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모습이 보기에 무척 좋지 않습니다.


토지보상금을 책정하는 감정평가사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며, 감정평가사가 국가의 눈치를 보느라 토지수용자 보다는 아무래도 국가가 지정한 시행사업자 측의 손을 들어 주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비판이 많던데, 도대체 감정평가사는 어떻게 위의 물건을 감정을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가 이번기회에 뻥튀기를 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주변시세만 받고 원만한 협의를 할 생각인데 울산개발(주)은 힘(법/돈)을 앞세워 가난한 시민의 재산을 자기 땅인 것처럼 조롱과 협박(법) 비슷한 말로 주인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울산개발(주)은 우리땅이 사업에 한 일부로서 이익을 남기고 싶겠지만, 우리는 이땅이 전재산이고 삶의 터전입니다.


울산에 월드메리디앙(매곡) 아파트가 들어온다고 했을때, 월드메리디앙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아파트 이미지가 좋게 느껴졌는데 지금에서야 월드메리디앙이라는 이미지 뒤에 우리같이 힘없고 가난한 시민의 피와 눈물로 지어졌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몹시 좋지 않습니다.


저 넓은 땅을 매입할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힘(돈/법)을 앞세워 조롱과 협박을 했을지 눈에 선합니다.


지금은 2010년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옛날 공화국 시절도 아니고 사업추진을 위해 이렇게 시민의 재산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니 아직도 우리나라는 국민이 우선이 아닌 법이 우선인 나라가 맞는 것 같습니다.


3-39호선 대로 시행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북구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발전된 북구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국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시행하는 도로 공사에 북구 시민의 피같은 재산을 주변시세에 반값도 안되는 가격으로 힘(법)을 앞세워 매입하는 울산개발(주)을  그냥 지켜만 보는 이유를 저희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공짜로 도로 공사를 해 주니까, 고마워서 그냥 지켜보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그냥 있는 것인지 아니면 시청과 북구청이 뒤에서 추진을 하고 있는 것인지 우리는 그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정말로 시청과 북구청이 울산개발을 앞세워 도시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면 뒤에서 숨어 있지 말고 앞에 나와 우리와 원만한 협상을 하는 것이 가난한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울산개발(주)과 협상(1차/2차/3차)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이것은 진정한 협상이 아닌 법 집행의 한 과정이구나 이것을 너무나 잘 아는 울산개발은 우리들의 모습(의견제출/이의신청)을 보면서 얼마나 비웃고 했을지 가슴이 답답합니다.


월드건설(주)은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리나라의 자랑이요, 세계의 자랑입니다. 하지만 나와 우리가족은 절대로 월드메리디앙 아파트에서는 살지 않겠습니다. 다른 아파트도 많이 있으니까...


힘없고 가난한 시민도 월드건설의 고객입니다.


회사의 이익을 위해선 고객 한사람을 잃는 것은 1000명의 고객을 잃은 것 과도 같습니다.


월드건설(주)은 지금 세계적인 기업이고 세계로 나아가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사업을 추진하여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힘없고 가난한 시민의 원만한 협의 없이 힘(법)만을 이용하여 이익을 낼려고 한다면 절대로 오래 갈 수 없습니다.


지금은 그런 시절은 갔습니다.





*도로가 나면 우리집은 높은 옹벽으로 사람이 살기가 힘듭니다.   집건물에 대한 보상은 당연한 보상입니다.


 마지막 협상에서 집건물에 대한 보상을 해주겠다....


 그러면 땅(33평)에 대한 정당한 보상은 없다는 식으로...


 지금에 와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땅값이 절반인데 집건물에 대한 보상은 그냥 협상의 한 일부분   에 지나지 않습니다.


 왜 울산개발에서 집건물에 대한 보상과 땅값에 대한 보상을 정확하게 하지 않고 힘없는 시민의 재산을 법을 앞세워 자기 땅인 것처럼 얼마에 땅값을 지불하고 공사를 진행하겠다는 식으로 나오는 모습이 너무나 화가 납니다.





*이런식으로 협상없이 법과힘을 앞세워 강제 집행 할려는 울산개발(주)는 집주인과 원만한 협상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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