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직원 신고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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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 | 작성일 | 2009-11-24 |
조회 | 623 | ||
아직도 관공서에 가면 불친절한 공무원이 있나 싶었는데.. 있더라구요.. 효문동주민센터에 가서 아니 갈때마다(몇번 안 갔지만) 느끼고 오는 바 입니다.. 혼자만 이런 생각들까 했는데 다른 사람들도 다들 그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주민생활복지 담당을 맡고 계시는 시회복지사인가는 몰라도... 다들 어려워 그런 혜택을 받고 있지요.. 이런 사람들은 맘도 그다지 가볍지 않겠지요.. 상담을 하거나 몰라서 물어 보면 흔히 느끼는 떽떽그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왔습니다.. 첨에는 일이 워낙 많아서 그런가 생각도 해 보았지요.. 저소득층이나 한부모가정이 요즘엔 많잔아요... 이런사람들이 빛져놓구 가서 사정하는것두 아니구.. 몰라서 물어보는 건데 좀더 친절하게 대해줄순 없나요?? 알면 굳이 가서 물어보진 않죠.. 제 느낌엔 그 직원이 큰 벼슬 하는것같이 보였습니다.. 큰 벼슬은 벼슬이네요.. 공무원 아무나 하는게 아니닌깐... 근데 그 혜택을 그 공무원이 사비 들여 하는게 아니잔아요?? 가서 말 하는 사람들 맘도 생각 해 보셔야죠.. 글구 상담사라면 상대방 맘을 이해해야한다구 생각합니다.. 요즘도 관공서에 가면 나 공무원이네 하는 사람들 별루 없더라구요.. 좀더 친절하게 더 다정하게 그런분들 많더라구요.. 제가 바라는건 좀더 다정한 좀더 친절한 효문동주민센터가 되주길 바라는 맘에 몇자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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