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와 2박3일 울산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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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 | 작성일 | 2009-09-09 |
조회 | 452 | ||
친정엄마와 2박3일 - 공연일시 : 2009년 9월 26일(토) ~ 27일(일) - 공연시간 : 토_ 3시, 7시 / 일_ 3시 - 공연장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 티켓가격 : R석(1층) 66,000원 / S석(2층) 55,000원 문화예술회관회원(일반,청소년,가족,단체)이면 4인까지 20%할인 단체20명이상 10%할인 - 관람등급 : 초등학생이상 입장가 - 출연배우 : 강부자,전미선,이서림 - 주 최: 울산MBC, 울산문화예술회관 - 주 관: 좋은날 음악기획, (주)발품미디어 - 제 작: (주)아이에이치큐 - 문 의: 052-256-8700, 인터파크, 옥션 뮤지컬은 맘마미아!! 연극은 친정엄마와 2박3일!!! 국민배우 강부자 우리모두의 "친정엄마"로 무대에 서다! 우리 모두에게 큰 산과 같은배우로 우뚝 선 그녀, 강부자. 그녀가 이번엔 우리 모두의 "친정엄마"가 되어 돌아옵니다. 이미 TV와 영화뿐 아니라 연극 무대에서도 꾸준히 관객과 호흡한 바 있는 그녀는 특유의 고운 표정과 끼 넘치는 무대로 고집스러우면서도 푸근하고, 때론 큰 목소리로 화내면서도 속으로는 가슴 아파하는 우리들의 어머니 모습을 선 보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연극(친정엄마)고혜정작가-구태환 연출 콤비 (친정엄마와 2박3일)로 화려한 조우!! 2007년 (친정엄마)로 대학로의 관객들의 마음과 발길을 동시에 사로잡았떤 작가 고혜정과 그의 파트너 구태환 연출가가 다시 한 번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이 작품은 (친정엄마),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등으로 여성의 속내를 잘 담아내는 고혜정 작가 특유릐 감성과 따뜻함이 잘 담겨져 있는 작품으로 이들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따뜻함과 가슴 뭉클함을 함께 기다해봐도 좋습니다. “아직 하지 못한 말.. 엄마, 사랑해.” 2009년 9월… 세상의 모든 엄마와 딸들을 위한 공연이 시작됩니다 혼자 잘나서 잘사는 줄 알던 못된 딸과 이 세상에서 제일 보람 있는 일이 딸을 낳은 것이라는 친정엄마와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잘나가는 딸 미란은 어느날 연락 없이 시골 정읍에 있는 친정집을 방문한다 모두들 타지로 떠나고 아버지도 없는 친정 집에서는 엄마 혼자 쓸쓸히 전기 장판에 따뜻함을 의지하며 지내고 있다. 혼자서는 밥도 잘 차려먹지 않는 엄마의 모습에 궁상맞 고 속상해 화를 내고 엄마는 연락 없이 내려온 딸에게 무슨일이 있는 것 같아 속상하기만 하다. 이런저런 지난 이야기와 서로의 가슴속 이야기를 거침없이 쏟으면서 엄마와 딸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 아프기만 하다. 오랜만에 본 딸의 모습은 어딘가 많이 아프고 피곤해 보임을 눈치챈 친정엄마는 점차 다가올 이별의 시간을 직감하게 된다. 그러던 중 여동생의 소식을 전해들은 다른 가족들이 하나 하나 시골집으로 도착을 하게되고 이로써가족의 따뜻함 속에서 그들은 가습 아픈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나를 제일 사랑해주는 사람, 내 맘을 제일 잘 아는 사람 나를 제일 잘 이해해주는 사람, 나를 제일 이쁘다고 하는 사람 내 얘기를 제일 잘 들어주는 사람, 나를 믿어주는 사람 내가 무슨 짓을 하고 돌아가도 반겨줄 사람, 바로 엄마라는 거, 나 이제야 알고 떠나요 엄마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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