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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예의가 없는 직원
작성자 주○○ 작성일 2009-07-14
조회 612
안녕하세요...

 

제가 6월26일날 등본을 때려 북구청에 갔습니다..

 

처음에 무인발급기에서 등본을 땠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려 할까봐 그냥 무인발급기에서 때고 가는게 나을듯해서 땠는데 등본으로 클릭하고 했는데 나오는건 이상하게 초본 때는거 처럼 나오는거였습니다..

 

제가 잘못했나 싶어서 창구(?)에 가서 물어봤죠..

 

그런데 어떤 남자분이 확인해 드린다면서 하더군요...

 

그 남자분이 그러더군요..."동거인을 선택하지 않았기에 배우자 혼자 나오신겁니다"이렇게 말을 하는거였습니다.

 

아니 무슨소리냐구?동거인이라뇨?혼인신고했는데요?

 

이렇게 말하니깐..."아뇨!안되어있는데요?"이러더군요..

 

그러더만 혼인신고하는곳에 계시던 어떤여자분이 "혼인신고하셨어요?언제하셨어요?"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5월?이러길래 전 기억이 잘나지 않아서 그전인강?그쯤인가?그렇게말을 했죠...

 

아니 없는데요?이러더군요..

 

글고 생각을 했는데 4월말쯤이였습ㄴㅣ다...

 

제가 다시 4월말이라고 말을 했는데 그분이 그러더군요...

 

신고가 되어있는데 승인이 안되어 있다면서...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제가 그랬죠?

 

월욜되면 승인이 떨어진다고...한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그랬는데 왜 안되어있죠?

 

이러니깐...일주일은 아니고 3~4일이라던강?그렇게 말을 하시더군요...

 

3~4일인데 왜 지금 두달이 지났는데도 안되어있는거죠?

 

그게 말이됩니까?

 

그러면서 혹시 그때 전입신고도 같이 하셨냐구 이러는거에요..

 

저는 네~이렇게 말을 했쬬...

 

같이 한날에 해서 승인이 안났다고 하는거에요...

 

승인지금 바로 되는데 해드릴까요?이렇게 말하면서 어디론가 전화를 하는거에요..

 

그래서 승인이 났다면서 다시 등본을 끊어줘라고 했는데 남자직원한테가서 다시 받았는데 돈을 내라는거에요...

 

제가 그랬죠?무인발급기에서 끊었는데 잘못나온건데 이것도 따로 돈받냐구 하니깐 그렇다고하더군요..

 

그거랑 이거랑은 관리하는사람이 틀리다던강?그래서 따로 돈받는다는거에요..

 

저의 잘못으로 등본이 잘못됐다면 내겠는데 제 잘못으로 그렇게 된게 아닌데 왜 돈을 내라는거죠?

 

솔직히 그거 얼마 안하는거지만 사람 기분이 조금 나쁘네요..

 

직원들의 하는 행동하며....자기가 안했다고 내탓이 아니라는식으로 말하고...오는 손님의 잘못을 몰고 가는것 같고...

 

앞에 앉아 있는 남자 직원은 공무원같지는 않았습니다...뭐랄까?인턴?아님상근?뭐 그런사람인듯해보였습니다.

 

그런사람이 손님을 그런식으로 대해도 되나요?솔직히 기분 많이 나빴어요..

 

그때 당시에 글을 올렸어야하는데 까먹고 있다가 지금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의료보험카드 나오니깐 생각이 나서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역가입자로 되어서 나왔더군요...

 

제가 19일날 회사를 그만두어서 26일날 회사에 서류를 내기위해 때려갔었는데 건강보험공단에서는 퇴직으로해서 상실신고가 되었으니깐 다시 의료보험카드를 수정하여 나왔더군요..

 

지금 제가 두군데 의료보험카드에 이름이 올라와져있더라구요..

 

구청에서 제대로 승인을 떨어져줬었다면 이런 번거러움은 없지 않았을까요?

 

제가 직장을 계속 다녀서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나서 회사를 그만둬서 그때 때어봤다면 저는 동거인으로 1년을 산건가요?

 

붕떠있는 사람이 되어 버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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