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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문공단안 주차문제
작성자	이○○	작성일	2009-07-13
조회	465
효문공단안에 있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이쪽에 주차시설이 전혀없습니다. 무방비로 차를 댈수밖에 없는데 저희회사내 공식주차할수있는곳 3곳 입니다. 회사 직원수 135명에 차를 가지고있는 직원만 대락 80명이 넘습니다. 외주인원까지 포함하면 더 많지요 정말 오전 8시되 되기전에 주차전쟁입니다. 주차공간확보때문에 회사간에 언쟁도 자주 있습니다. 근데 작년에 이쪽 하천길을 보수를 하더군요 인도를 엎고 새로 깔았습니다. 너무 어이가없었습니다. 사실 이쪽 인도 아무도 인도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거진 주차장이지요 그럴바에 공식적으로 주자장으로 만들어주셨으면 훨씬 활용도나 실용성이 좋았을텐데 오직 주민들의 상황을 고려하지않고 이미지관리에만 급급해서 헛돈쓰는게 눈에 완전 보였습니다. 저거 새로하고 나서 회사마다 말 많았습니다. 제가 너무 주차공간이 없어 어쩔수없이 노란선에 차를댈수밖에 없어서 주차를 했더니 바로 주정차딱지 붙여놓은겁니다. 어이가 없어 구청에 전화해 회사지을때 주차공간 면적 필수보유해야하는거 모르냐고 공장설립할때는 무조건 그런거 상관없이 허가다해 줘놓고 직원들 주차할때없어서 그런건데 장난하냐고 그러니까 버스타고다니랍니다. 완전 기가막힌일이죠 너무 어이가없어서 당신네들은 우리간 낸 세금으로 멋지게 건물지어서 편안하게 일하면서 지금 뭐라했습니까 이랬습니다. 이게 작년일인데 아직도 생각만하면 열챕니다. 그때 그 여자 이름을 알아놨어야하는데 교통관리과였습니다. 효문공단 일대에 주차공간이나 관련시설 하나도 없고 너무 필요합니다. 정말이지 돈주고 월주차할때있음 그렇게라도 하고 싶습니다. 다른 문제없는 하천공사 인도공사 이런거에 헛돈쓰지말고 당장급한 주차시설부터 확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