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포동 환경 오염냄새 너무 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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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 | 작성일 | 2009-06-27 |
조회 | 477 | ||
저는 울산 북구 염포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여기에 이사 오기 전에 염포동이라는 동네는 장생포쪽 화학공장에서 넘어오는 환경오염 냄새로 주거환경이 좋지 않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또 북구청장님의 환경에 대한 공약을 믿었기에 이 곳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해가 가면 갈수록 냄새가 더 심해지는 것인가요? 오늘도 부산에 갔다가 울산에 돌아와서 아산로 입구에 들어서는데 거기부터 숨이 컥하고 막히는 악취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아파트 값은 분명 울산이 부산보다 비싼 곳인데 이렇게 제대로 숨도 못 쉬고 살아야 하나 싶습니다. 벌써 우리 직원들 중에는 해울도로가 뚫히자 부산 쪽으로 이사를 고려 중인 직원들이 많습니다. 구청장님과 북구청 직원여러분들은 부디 이점 깊이 숙지하시고 조속한 해결 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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