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수송차 해수 도로 방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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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 | 작성일 | 2009-06-26 |
조회 | 513 | ||
거의 매일 오전 7시 30~40분경 정자에서 신명해수욕장 부근으로 활어수송차량(95무5485)이 지나가면서 해수를 도로에 무단 방류시키고 있습니다. (다른 시간대에도 지나다닐 것으로 추정) 해수에 함유된 염소성분은 염화부식을 발생시키는 물질로써 차량 뒷부분에 연결된 호스를 통해 마치 양수기로 펌핑하는 것처럼 많은 해수를 배출시키며 지나가는데 정자항에서 신명 활어 집하장으로 들어가는 곳까지의 아스팔트가 심하게 균열이 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활어차량 뒤를 따라가는 개인 차량도 피해가 없다고 단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세금으로 건설한 도로가 파손되고 개인적인 손실까지 입을 수 있으니 단속이나 지도를 통해 도로에 해수를 무단 방류하지 못하도록 재발방지 조치가 필요합니다. 정자동주민 올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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