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활동을 왜 하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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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 | 작성일 | 2009-06-16 |
조회 | 583 | ||
6월 16일 밤9시경에 쓰레기 분리를 하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봉사활동을 하신다는 어머니20명정도 오셔셔 그중 한분이 봉투에 담아둔 우유팩을 씻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셧어요 그말은 정당한 말씀 같습니다 다음에는 꼭 씻어서 분리하겟습니다 그런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이분이 분리 수거를 팩이면 팩 병이면 병 이렇게 분리를 해야하는 걸로 아는데 그렇지 않고 한군데 다 버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 봉사활동 하시는 분이 그런말은 아닌걸로 압니다 . 그럴거 같으면 뭐할라고 분리합니까 다봉지에 넣어 버리지 봉사활동 하시는 분 맞습니까 제가 그래서 이왕 분리할거 분리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이야기 하니 그분은 어짜피 내일 다른사람들이 와서 분리한답니다 그래도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분리 하는게 낮지 않겠냐고 하자 짜증내는 말투로 그럼 북구청에 인터넷으로 올리라네요 봉사하시는분이 맞는지 이런분들때문에 나머지 봉사하시는 분까지 욕을 먹는거에요 연암초등학교 옆 공원이 있어요 그 공원에 분리 수거함이 있습니다.분리 수거함은 빨리 참니다 그래서 항상 넘쳐요 그래서 분리수거가 잘안되는거 같네요 그러면 분리수거함을 자주 비워주시면 될거 같네요 분리 수거함 앞에는 할머니들이 다 밖스를 주워가시다가 분리하시고 가시거든요 봉사활동한다는 명분으로 그런할머니들 뭐라고 할게 아니라 이왕 봉사활동 하시는거 좋은쪽으로 생각해서 그런 부분을 조금씩이나마 좋은 방향으로 같으면 합니다 봉사활동은 좋은 치지에서 하는걸로 알지만 그걸 이용하시는 분도 있는거 같네요 그러지 마세요 아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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