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북구 주민 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보면 고개가 절로 숙일정도로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북구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서 매일 아파트 단지 및 주택가로 개인차량을 운행하고 있습니다.차량을 운행을 할 때마다 어린이집 차량을 매일 보게 됩니다. 어린이들을 보면 저 스스로가 자가용 운전을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떠오릅니다. 대부분의 시민들이 어린이집(노란색)차량을 보면 조심스럽게 운전하리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어린이집 차량에서 내리는 어린이를 보면 안전밸트를 착용치 않고 내리는 어린이가 대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차량내부 보호탑승자는 어린이가 내릴 위치에 오면 바로 문을 열고 내리는 모습을 자주 접하곤 합니다. 아무리 다급한 사회로 전환되고, 경쟁사회라 하더라도 우리미래의 주인공이 너무나 위험에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북구청 어린이집 담당자(님)은 본연의 업무가 대단히 바쁜줄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점검을 통해서 우리어린이들이 좀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희집 아들도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