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삼거리에서 명촌교를 잇는 아산로 좌 우측 인도가 노면이 고르지 못하고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경사가져 있음은 물론 노면이 매우 울퉁불퉁하여 인도를

통행하는 사람과 자전거간의 예기치 못한 사고들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울주군이나 중구, 남구에서 아산로를 이용하여 자전거 및 달리기로 출 퇴근 하는

인구가 많고 북구, 동구에서도 상방하여 같은 시간대에 통행량이 많습니다.

바쁜 사회생활에 쫓겨 운동 할 시간을 따로 내지 못하고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이길 을 통행 하는 사람이  노면의 경사로 인하여

무릎에 많은 충격을 입어 잦은 부상으로 고생을 하고 있기도 하며

움푹 패인 노면을 피하려고 하다가 마주 오는 자전거와 충돌을 하여 저 뿐만 아니라

주변 여러 사람들이 어깨를 부딪히거나 발목을 삐는 사고를 격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달리다 생긴 발목삠이나 무릅연골 타박등을 구청에다 고쳐 달라고 할 수도

없는 일이며 건강을 지키고자 운동을 하려다 되려 건강을 헤쳐

업무에까지 지장을 초래하니 노면공사는 하루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도로의 통행량이 많아 매연지수도 매우 높고 통행자들의

건강을 위협하는데 아산로 중간중간 바깥쪽에 심어진 사철나무를 인도 안쪽으로

이동 식제하고 매연정화식물등을 심어 도로에서 바로 날아드는 매연을 한번 걸러주는

효과로 통행자에게 직접적인 폐혜는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