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의 무분별한 임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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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 | 작성일 | 2009-02-10 |
조회 | 1143 | ||
저 박래철은 북구 어물동 66번지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 글 올리게된 동기는 어물동 58-2번지 앞 어물동 1240번지(지번 확실치않음) 지목 하천부지가 마을 앞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은 마을사람들의 농작물 건조및, 하절기휴가철과 명절, 기타 주차장으로 마을이 생긴이래 지금까지 이러한용도로 마을 사람전체가 사용하고있었는데 며칠전, 그곳에 흙 으로 복토를하고 포크레인으로 흙 을 뒤집어놓아, 사유를 물어본즉, 어떤 개인이 그 토지를 밭으로 사용키위해 북구청과 (국유재산 점용신청) 임대차계약을 맺은뒤,그땅을 개인이 사용한다는 것이였습나다. 그도, 이곳에 거주하지도 않으면서 집만 매입하여 재 임대를 준다는것은 수백년동안 이곳을 지키며 살아온 마을 정서에 맞지 않을뿐더러, 주민들의 의견도 수렴치 않고 행정이 이렇게 주민들을 불편하게 하는건지 의심스럽고, 부족한 공유지라도 더 확보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편리함을 도모해야 함에도 어느 특정인에게 임대해준다는것은 이곳에서 태어나, 우리 개인 사유지마저 주민들의 통행에 편리함을주기위하여 골목길 확장에 기여한 주민으로써 가히,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저 또한 본인소유의 토지를 골목길에서 환수하여 담장을 쌓아버린다면 과연 주민 일부는 발을 머리에 이고 다녀야함은 물론이며, 민심또한 흉하여 옛, 시골의 풋풋한 정은 사라질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로인한 임대인과 주민과의 마찰로인한 분쟁을 조정해 주시고,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후, 사안이 해결됐으면하는 간곡한 심정으로 글 올리게됨을 양해바랍니다. 참고로 그곳에는 농번기, 휴가및,명절과 밤이 아니면 평소엔 늘 비어있는 토지임을 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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