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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재산을 이렇게 해도 되는겁니까
작성자 지○○ 작성일 2009-01-23
조회 1217

저희 아버지 밭이 도로로(강동) 들어가면서 감정사에서


지장물 가격을 감정했는데 아무리 봐도 터무니 없는것 같아서요


감나무 농원에 물어보니 5년산이 15만원에 판다는데...


실 거래가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아무리 봐도 너무 한것 같아서요


제가 금액을 알고 있는건 감나무 13년생이 1그루당 12만원 구기자나무 1그루당 200원


구기자 나무는 묘목을 3천원 주고 산건데 아무리 봐도 이해가 되질 않네요


담당공무원 찾아가니 감정사에서 한거라 자기는 어쩔수 없다고만 하고


공무원이 감정사에게 전화 연결 시켜줘 전화상으로 왜 이렇게 책정이 되었냐.


기준이 뭐냐는 말에 말없이 침묵만 흐르고...


정부가 한다는데  따지기는 싫지만  엄연히 개인 재산인데 이렇게 막 할수 있나 그런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용산이랑 과연 뭐가 다를까 이런생각까지 드네요


아버지 말을 들으니 어느정도 주변 다른분들이 땅을 팔았을시 저희가 안해도 법원에 공탁 걸고


강제 집행 한다는데...에효 공무원이란 사람들은 탁상 행정만 해데고...짜증만 나네요


내용입니다.


감나무 13년생 80주


감나무 2년생 10주


매실나무 13년생 16주


대추나무 13년생 5주


가시오가피 3년생 1주


탱자나무 13년생 L=42


구기자나무 10년생 H=1 1000주


나무(이름모름) 10년생 1주


 


이렇게 총해서 천만원이 좀 넘네요..


원래 이런건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담당공무원이 마지막으로 정 그러시면 소송하라던데 그럼 3배정도 더 받는다고


이건뭐  중이 싫으면 떠나라 하는 소리랑 별반 다를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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