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뜨물을 준비하시고 생선 비린맛도 잡아주는 쌀뜨물 저는 이용을 많이한답니다. 무썰어넣고 다시마 넣어주세요.



쌀뜨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꺼내주세요. 위에 거품있는것은 쌀뜨물이라서 건지지 않아도 된답니다.



준비한 된장을 채에 걸러주고 저는 건지는 버렸는데요. 약간 짠듯한 국물 좋아하시는분은 건지 넣으셔도 된답니다.



쌀뜨물이 끓고 된장국물이 팔팔끓을때 씻어놓은 도다리 넣어주세요. 도다리는 오래 끓이시면 퍼걱해서 맛이없어요.



도다리국에서 도다리가 익어졌다 싶으면 준비해놓은 야채를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야채는 마지막 상차림전에 넣으세요.



야채넣기전에 다진마늘 어간장 넣어주세요. 어간장은 식성대로 간맞춤해서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국물 시원합니다.



봄 도다리쑥국 봄입맛돋는 시원한 국물맛에 아침 해장으로 좋은듯합니다. 저는 사실 도다리보다 쑥향 나는 국물이 더 좋았답니다.국물에 밥 한술 말아먹어도 좋은듯했어요. 국물맛이 시원해서인지 아침국으로 좋을것 같은 맛이였답니다. 휴일에 봄도다리 한마리 구입하셔도 2인분 충분히 되더라고요. 맛있게 한번 끓여보세요.

외출도 못하고 가까운 마트에서 구입해 시원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직은 아침으로 쌀쌀해서 국물요리 생각나더라고요. 봄요리는 회도 맛있지만 맵지않은 도다리쑥국도 만들어 놓으면 식구들 좋아하는 맛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