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아이사랑카드발급 받은 고객 30% 할인
이라는 문구를 보고 다자녀 사랑카드를 만들었다가 만기가 되어 재발급은 받지 않아서 가족관계 증명서를 가져가면 되나 싶어 캠핑장으로 전화문의를 드렸더니 담
당자에게 전화를 하라고 알려주시기에 그쪽
으로 전화 문의를 드렸더니 가족관계서를
가져와서 현장에서 보여 주시면 된다 하시기
에 그리 알고 예약날짜에 맞춰 입실시간
2시부터 인데 요즘은 일찍간다고 빨리 입
실시켜 주지 않는 곳이 많고 코로나 시대인
만큼 4시쯤 가서 접수를 하는데 다자녀 아이사랑카드
없이 안된다는 날벼락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캠핑장 담당자와 전화
통화를 하고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개 실망에 얼마나 열이 받던지....30분을
넘게 실랑이를 하고도 입실을 못했습니다.
ㆍ상황은 즉 이렇습니다.
ㆍ가족관계 증명서의 애들이 성인이 됐다는
거였습니다. 성인이 되면 다자녀가 안된다는
걸 솔직히 몰랐습니다. 그걸 알았다면 굳이
전화를 두곳이나 돌려가며 가족관계 증명서
만 가져가면 되는지 문의를 하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북구주민 20 %할인을 받고 가지
번거롭고 증명서만 보면 애들이 성인인지
아닌지 다 알것을 굳이 12.000 원 혜택 보겠
다고 그짓을 하겠나는 겁니다.
물론 그 부분은 제 잘못 입니다. 그래서 현장
에서 인정을 하고 북구주민 20 %로 하고
12.000 원은 현장 결제를 하겠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