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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룡산 등산로입구 다리붕괴 방치
작성자 이○○ 작성일 2021-10-21
조회 139
울산시 북구 신현동 880번지 무룡산 등산로 입구 다리는 울산시민들과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다.

무룡산은 주말이면 하루에 수백 명의 산악인과 자전거동호인들이 왕래하는 곳이지만 등산로 입구 다리가 붕괴된 채 오랜 기간 방치되고 있어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과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다리가 처음 붕괴된 것은 지난 2016년 10월 5일 태풍 차바가 울산을 강타하면서 홍수로 인해 무룡사 계곡에서 내려오는 하천이 범람하면서 농경지 축대와 도로 축대가 붕괴되고 다리아래 축대도 붕괴되었다.

이듬해 북구청에서 농지 축대는 말끔하게 보수하였다.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도로 축대와 다리아래 축대는 그대로 방치되어왔다.

다리가 내려앉을 때마다 인근 농민들이 흙으로 채워 복구를 하면서 겨우 연명해 왔다.

지난여름 호우로 인해 다리가 완전 붕괴되어버렸다. 붕괴된 다리와 도로의 축대 사진을 찍어 북구청에 복구공사를 요정 했지만 여전히 예산 타령만 하고 있다.

평일에도 하루에 수십 명이 왕래하며 주말에는 등산객과 산악자전거 동호인 수백 명이 왕래하는 곳에 붕괴된 다리를 그대로 방치한다는 것은 울산시민의 안전을 방치하는 것이다.

북구청은 무룡산 등산객들과 산악자전거동호인들의 안전을 우선 생각해 하루빨리 다리 공사를 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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