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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포운동장
작성자 김○○ 작성일 2020-08-02
조회 480
염포운동장에서 운동도 하고 반려견과
산책도 합니다
잔디구장 이용안내 표시판을 보고(!) 운동장 안쪽으로는 반려견과 들어 가지도 않습니다 산책로 만들어 두신 곳을 걷다가 내려옵니다만...
목줄을 하지 않은채로 강아지를 데리고나오시는 분이 있어요 늘 그 분은 목줄을 채우지 않으시더군요 다른 강아지를 보자마자 먼저 짖어대니 (무서워서 짖을수는 있지만 그 무서움이 돌변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목줄 잘 채워서 산책하던 강아지들에게는 봉변입니다
신고의 대상이 된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시는 것 같더군요
강아지가 일순간 변할수 있다는것을 인지할 수 있게 안내 표시판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나운 강아지는 따로 없어요 크기에 상관없이 맹견종이건 아니건 사회화가 안되었을 수도 있고 무서움이 사나워 질수도 있어요 저의 강아지의 경우엔 목줄매지않은 작은 강아지가 뛰어와서 무는 바람에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오프리쉬 강아지만 보면 과호흡이 생겨요 무서워서, 이런 저런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더욱 더 오프리쉬는 해서는 안됩니다
한번은 목줄 매지않은 작은 강아지가 먼저 짖어대는데 조금 큰 강아지(목줄 한)가 짖는걸 보고서는 산책 하시는분들이 저 큰개가 사납네 그러시는걸 보고서 운동중이던 전 반려인으로서 당황스럽더군요
줄을 매지 않은것이 첫번째 원인이라는것을 모르시는 것 같아 속상했습니다

염포운동장 입구에 물 마시는 곳이나 그옆 벤치 시작점에 표시판을 해 주셨으면합니다
어떤 분은 강아지 데리고 나왔다고 화내시는 분도 있던데 강아지가 금지된 곳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강아지 산책시 목줄 필수에 배변봉투 필수라고
※신고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과태료를 물 수 있다는것※ 을 고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비 반련인들이 싫어할 수 있을것 같아서 에티켓 없이 치우지 않은 배변을 전 직접 다 치우기도 합니다 괜히 우리 강아지 욕 먹을까 봐서요

꼭 좀 표시판 크게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서로(반려인, 비반려인)가 표시판으로 인지(신고대상, 과태료)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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