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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바닷가 해변을 지킵시다
작성자 공○○ 작성일 2020-03-08
조회 322
바닷가 공기가 좋아서 얼마전 이곳 산하동 바다가 바라보이는 아파트로 이사왔습니다
매일 바닷가 해변을 한바퀴 산책삼아 다니는 일상이 즐겁습니다.
이곳 강동 바닷가 해변은 모래가 아닌 작고 이쁜 돌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해변이
더 특별하고 아름답습니다.

자주 산책 삼아 해변을 다니면서 한 가지 눈에 들어오는 광경이 있습니다.
나이 지긋 하신 몇몇 남자 분들이 바닷가 돌을 고르고 골라서 봉지에 담아가는 것을요
늘 오시는 분들 같기도 하고 새로운 분들도 있는 거 같고요

어느 몽돌 바닷가는 몽돌을 엄격히 관리 한다고 들었습니다
곳곳에 몽돌 무단 반출시 벌금이나 처벌을 한다고 안내팻말을 붙이는것 같습니다.

바닷가에 아무리 많은 몽돌이 있다한들 저렇게 매일같이 담아내 간다면 언젠가는 몽돌바닷가라고
부를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되기전에 몽돌을 지키는 방안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교통단속 cctv처럼 잘보이는 곳에 cctv를 설치해서 몽돌 감시용이라고 써 붙이는건 어떨까 합니다

몇년 잠시 살다갈 생각으로 울산 바닷가 마을로 이사 왔으나 살다보니 한가롭고 공기 좋은 이 곳에서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을 요즘 해봅니다.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몽돌을 매일같이 담아가는 상황이 안타까워서 글올려봅니다.
늦기전에 관리 하시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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