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민 제안 건에 대해서 10월 8일 곤충 생태관 건립 건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접수하였다고 생각하였으나, 오늘 조회를 해보니 제가 확인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2차로 10월 10일 제안한 건인 실내질 공기 관리인 양성 및 활용건은 접수확인 하였습니다. 즉 2건의 제안을 하였습니다. 제출기한이 지났는데 혹시 가능하시다면 처음에 준비하여 작성한 북구 곤충생태관 건립 건에 대해서 복사하여 올리려 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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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제안제목
곤충 생태관 건립으로 일자리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② 제안종류
아이디어 제안
③ 개 요
곤충산업은 급성장 산업으로,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국내 곤충 시장 규모는 2011년 1680억 원에서 2015년 3039억원으로 2배 커진 데 이어, 2020년에는 5363억 원 수준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의 곤충산업은 2010년 ‘곤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미래 산업으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으며, 현재 곤충산업 육성 2단계 5개년(2016~2020년)계획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산업용 곤충 용도로는 화분매개, 애완학습, 사료용, 식용, 환경정화, 천적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한낱 \'벌레\'에 불과하던 곤충이 애완·농업·식용 등으로 활용도가 다양해지면서 정부도 농촌생태관광과 지역 곤충축제 등을 활성화하면서 곤충산업도 점점 미래 녹색산업으로 자리 잡아가는 분위기입니다. 현재 국내 각 지자체마다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으며, 화분매개(경북,), 식,의약,사료(경남), 천적(경기), 학습애완(대전) 등 지역 곤충 특화단지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역축제로는 성공사례로 알려진 무주 반디불이 축제, 함평 나비축제 , 예천의 세계 곤충 엑스포 등이 있습니다. 이에 북구에 서식하고 있는 곤충 자원을 활용한 곤충 생태관 설립으로 퇴직자, 경단녀, 실업자 등을 교육, 창업 등으로 흡수하는 동시에 강동 산하 지구 관광단지와 함께 인근 경주의 버드파크의 한계점을 보완, 시너지효과를 창출 할 수 있는 곤충 관광문화 체험 사업을 제안드립니다.

④ 현황 및
문제점
북구의 경우, 울산 5개 시군구 지자체중 가장 높은 인구 유입(2017년 말 기준 2.7% 5,352명 증가)으로 20만 명을 돌파하였습니다. 65세 이상 인구 비율도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젊은 도시입니다. 이것은 주요 산업단지들의 밀집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축에 힘입은 결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울산의 주력산업들이 침체 불황에 빠져있고 노동인력의 노령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기에 낙관 할 수만은 없는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전기/수소 자동차로 전환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 구조적인 문제는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비중이 약 80%정도 차지하고 있는 북구의 현실을 감안하면 생존의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정년퇴직자들의 약 30%가 북구를 떠난다고 합니다. 위기상황으로 판단됩니다.
⑤ 개선방안


⑤ 개선방안
북구의 경우, 가장 크고 가장 늦게 나타나는 늦 반딧불이가 이화동 동천강변에 서식하는 것(울산 생명의 숲)으로 아려져있습니다. 한때 지천으로 널려있던 반딧불이는 한동안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급속하게 진행된 도시화, 산업화로 인해 무분별하게 파헤쳐진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더불어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형성하는데에 깨끗한 환경을 전제조건으로 하는 반딧불이의 서식은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마우나 리조트 근처 무룡산에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애완동물로 인기 있는 곤충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제안자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담당할 북구 곤충 생태관 건립을 제안합니다. 1. 곤충생태학습장 조성: 북구 유휴시설을 이용하여도 문제가 없습니다. 생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 홍보활동, 애완용 곤충 초증고 특기적성/진로직업체험 교육 연계 2. 일자리 창출: 퇴직자, 귀농 귀촌 희망자, 경단녀 곤충사육 농가 등에게 곤충 사육 교육 실습을 통한 창업 지원 3. 관광자원화: 인근 경주시의 경우 전국의 체험학습 장소로 많은 학생들이 방문하는데 일부 문화재를 제외하면 경주 보문의 버드파크 외에는 볼거리.즐길거리가 제한된 상태입니다. 이에 인접한 북구 곤충생태관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이며, 실질적인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곤충생태관 건립 비용:

1.전체 500평 토지(유휴시설 가능) 사용토지면적 약 100평 규모 건물 인테리어 시 약 5억 원 소요, 전시 곤충 등 5000만원, 운영인력 10명(안내 1, 상주 시설관리 3명, 해설사 6명 도합 10명)



⑥ 기대효과
성공사례로 알려진 함평 나비축제의 경우 경제적 유발 효과가 약 500억 원에 이르고, 무주 반딧불이 축제는 약 15억 원의 농가 소득 증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해당 축제와 관련하여 파생되는 홍보 등의 경제적 효과는 별도입니다.

1. 곤충 생태관 건립 효과: 곤충생태학습장을 활용하여 울산소재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지유학기제, 특지적성 교육 운영시 초기 약 2.6억원 기대(울산 광역시 교육청 2018년도 자유학기제 예산 21억 원, 진로체험 예산 5억 2천만원 도합 26억 2천만원의 10% 적용시)

2.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고용 및 사회적 문제해결을 통한 지속 발전 고려, 현재 울산 북구의 경우 조선, 자동차, 산업이 주축이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최근 경제 침체와 맞물려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적지 않은 구민들이 현재 은퇴를 앞두고 있으며 은퇴이후의 삶의 계획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은퇴자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창출 하여 일자리의 부족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 하고 울산 북구를 새롭게 견인해 갈 산업의 초석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한다. 이를 위해 현재 퇴직자를 대상으로 한 산업 곤충 사육 및 스마트 팜에 대한 교육이 시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의 지속적 활용을 통하여 곤충산업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곤충 생태관 운영인력, 퇴직,은퇴자, 귀농 귀촌 희망자, 경단녀 등 취약계층, 곤충 사육 농가 등을 대상으로 한 창업/사업화 교육 실시( 58년생들의 은퇴가 가시화 되는 시점에서 향후 수년간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확대 될 예상)

3. 관광자원화: 경주 방문 관광객들 유치 약 56000명/연
2017년도 경주 방문 관광객 수는 566.303명입니다. 이 인원의 약 10% 유치 목표를 감안하면 56000명*20000원 11억 원
여기에 울산 소재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청 지원사업과 별도로 가족 관광인원 예상으로 24억원(60000명* 4만원 )발생 기대합니다. 이것은 울산시 소재 초,중,고 학생들의 총인원 41930명 중 자유학기제 이용 학생 수가 연 22000명입니다.
단순하게 이용 학생 수의 3배 이하를 반영하였습니다.
⑦ 조치사항
▪ 관련규정 개정( )
▪ 인력추가 지원( )
▪ 예산확보‧지원( )
▪ 업무프로세스 조정( )
▪ 관련기관 협의( )
▪ 기타( )


⑥ 기대효과

⑦ 조치사항
▪ 관련규정 개정( )
▪ 인력추가 지원( )
▪ 예산확보‧지원( )
▪ 업무프로세스 조정( )
▪ 관련기관 협의( )
▪ 기타( )